늦은 밤에 마시는 디카페인 커피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4. 5. 5.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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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5일 어린이날입니다.

 

하지만 하루종일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비가 내리고 있어,

이날만을 기다렸던 아이들에게는

다소 실망의 날이 되지는 않았나 싶습니다.

 

하루종일 비도 내리고,

집에서 밀렸던 일들을 하나씩 하다보니

어느덧 시간이 늦은 밤이 되어버렸는데요.

 

오늘은 늦은밤에도 즐기기 부담없는

디카페인 커피로 한잔 내려 마셔봅니다.

 

 

 

늦은밤에 사용할 커피와 커피추출도구입니다.

 

 

 

추출도구로는 케멕스 카피버젼(이하 케멕스)이고,

 

 

 

원두는 디카페인으로 20g을 사용합니다.

 

 

 

케멕스에 종이필터를 올려놓고,

뜨거운 물을 부어 린싱 작업을 합니다.

 

서버에 담긴 물은 바로 버려줍니다.

 

 

 

원두를 드립크기로 분쇄한 후,

린싱을 마친 종이필터 위에 부어줍니다.

 

 

 

뜨거운 물을 부어 원두가루 전체를 적시며,

뜸들이기를 합니다.

 

 

 

약 30초 정도 뜸을 들이고,

다시 물을 부어주며 추출을 이어갑니다.

 

 

 

1인용으로 한잔 마시기 좋은

약 200ml정도의 드립커피를 추출해냅니다.

 

 

 

잠시후,

커피 추출이 완료되었습니다.

 

 

 

추출된 커피는 머그잔으로 옮겨담습니다.

 

 

 

딱 마시기 좋은 200ml의 

드립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비쥬얼은 여느 드립커피와 동일해보이지만

디카페인이기에 지금처럼 늦은 밤에도

카페인 걱정없이 마실수 있답니다.

 

 

 

비가 주적주적 계속 내리고 있는 어린이날.

디카페인으로 늦게 커피를 마셔봅니다.

 

역시 디카페인이라 그런지 아무런 영향도 없기에

수면을 취하는데에는 무리없을듯 합니다.

 

비는 내일까지도 이어 계속 내린다고 하니,

따뜻한 음료나 물을 마시며

힐링을 취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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