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모카골드로 커피와 당을 채우기 [Fill coffee and sugar with Maxim mocha gold]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0. 3. 2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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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TH 입니다.

오늘은 누구나 한번쯤은 마셔보았을 커피를 마셔봅니다.

바로 '맥심' 커피 입니다.

 

Hi Guys.
This is GTH.
Today, I'm going to try a cup of coffee that everyone has tried at least once.
It's Maxim's coffee.

 

 

 

'맥심'은 동서식품의 커피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데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미국의 맥스웰하우스와 제너럴 푸즈에서 시작한 커피브랜드라고 합니다.

'맥심'이란 단어는 미국에서는 순면 생리대 브랜드이기도 하고, 우리나라 남자들에게 특히 군대에서는 남성 잡지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휴가 나간 병사에게 맥심 사오라고 했더니 커피 맥심을 사왔다는 일화가 있지요.

 

Maxim is known as a coffee brand for East-West foods, and, going back in history, it's a coffee brand that started at Maxwell House and General Foods in the United States.
The word 'Maxim' is also a brand of pure cotton pads in the United States, and is well known to Korean men as a male magazine, especially in the military.
There's a story about when I asked a soldier on vacation to buy Maxim, but he bought coffee Maxim.

 

< 맥심 남성잡지 수영복차림에 모자이크를 했는데 왜 더 야해보이지?? - 출처 네이버 캡쳐 >

 

 

커피를 아무리 좋아해도 매번 드립커피나 아메리카노만을 마시는 것은 아닙니다.

가끔은 이렇게 인스턴트 커피를 즐기기도 합니다.

달콤하고, 쌉싸로운 맛이 커피를 싫어하시던 분들도 마시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특히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선호하지만 요즘은 외국인들도 꽤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맛은 있지만 많이 마시는 건은 지양합니다.

 

왜?

 

많이 마시면 살찝니다.

가끔 당이 낮아져서 당섭취가 필요할때 마셔주곤 하는데 확실히 효과가 좋습니다.

오늘 아침은 피곤해서 이렇게 맥심으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1개는 너무 양이 적어서 2개를 꺼내어 봅니다.

 

No matter how much you like coffee, you don't always drink drip coffee or Americano.
Sometimes I enjoy instant coffee like this.
Sweet and bitter taste makes coffee taste good for those who don't like it.
Koreans, especially older people, prefer it, but foreigners are known to like it a lot these days.
It's delicious, but I'm tired of drinking a lot.

Why not?


If you drink too much, you gain weight.
Sometimes I drink it when I need sugar intake because sugar level is low, but it definitely works.
I stated this morning with Maxim because I was tired.
One is too small, so I'll take out.

 

 

 

 

맥심커피는 언제부터인지 포장지를 뜯기 아주 편리해졌습니다.

'EASY CUT' 표시가 되어 있는 부분을 당기면 쉽게 개봉이 되어서 커피마시기 편해졌지요.

 

Maxim coffee has become very convenient since when to open the wrappers.
If you pull the "EASY CUT" sign, it's easy to open, so it's easier to drink coffee.

 

 

 

희안하게도 이런 인스턴트 커피는 종이컵을 이용해서 맛이 더 좋더군요.

그래서 집에 굴러다니는 종이컵을 이용했습니다. 일회용 사용을 줄여야 하지만 집에 있는건 써야죠.

사용하지 않아서  못쓰게 될바에는....

 

Strangely, these instant coffee tastes better using paper cups.
So I used a paper cup that was rolling around the house. We need to reduce disposable use, but we need to use what's at home.
Rather than not being used and not being used.

 

 

 

맥심 커피도 어떤 사람이 만드냐에 따라 맛이 다릅니다.

즉, 물양을 얼마나 넣느냐에 따라 커피 맛이 달라지는데 저는 커피와 물의 비율을 1 : 1.5 정도로 넣습니다.

그러면 꽤 달짝지근한 커피가 됩니다.

 

Maxim coffee also tastes different depending on who makes it.
In other words, depending on the amount of water you put in, the taste of coffee changes, and I put the ratio of coffee to water at 1:1.5.
Then it becomes quite sweet coffee.

 

 

 

물양은 적당히 넣었고, 이제 섞어줄 건데, 핸드블랜더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섞을 수 있습니다.

저는 집에 있는 칼리타 핸드블랜더를 사용할 겁니다.

핸드블랜더가 없다면 티스푼으로 하셔도 됩니다.

티스푼도 없다면?

맥심 포장비닐을 접어서 저어주세요. 

간혹 포장비닐로 뜨거운 커피를 저으면 환경호르몬이 나온다는 말이 있는데 글쎄요.

3분이상 담궈놓지 않는다면 문제없다고 봅니다만 포장지가 더러울 수 있으니 가급적 티스푼 사용을 권합니다.

 

I've put in enough water, and I'm going to mix it now, so you can mix it conveniently with a hand-blender.
I'm going to use the Calita handblender at home.
If you don't have a handblender, you can use a teaspoon.
What if you don't have a teaspoon?
Fold and stir in Maxim packing soap.
There's a saying that sometimes when you stir hot coffee with plastic wrapping, you get environmental hormones. Well.
I don't think it's a problem if we don't soak it for more than 3 minutes.We recommend using teaspoons as much as possible, as the packaging can be dirty.

 

 

 

핸드블랜더로 잠깐 작동하였더니 커피가 전부 섞였습니다.

참 쉽죠?

이제 아주 조금씩 커피 맛을 음미하며 드시면 됩니다.

 

It worked as a hand-blender for a while, and the coffee was mixed up.
It's easy, right?
Now, you can enjoy the taste of coffee very little by little.

 

 

 

오늘은 이렇게 인스턴트 커피를 이용해 커피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시중에 있는 자판기에서도 편하게 마실 수 있고,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고, 뜨거운 물만 있으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이다보니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날씨가 점차 따뜻해지면서 맥심커피에 얼음을 넣어 아이스로 마시면 또 다른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오늘 달짝지근한 인스턴트 맥심 커피 어떠세요?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Today, I made coffee using instant coffee.
It's easy to drink from vending machines on the market, easily accessible from home or office, and easy to enjoy with hot water, so it's loved by many people.
As the weather gets warmer and warmer, you can taste another taste if you put ice in Maxim Coffee.
How about some sweet instant Maxim coffee today?
Thank you all for coming to my blog and I hope you have a good day.
Thank you very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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