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자리] 바닐라 이지라떼 1.8kg

 

 

 

오늘은 바닐라 카페라떼를 만들때

중요한 재료인 '바닐라 시럽'과 관련된

재료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복음자리]에서 나온

'바닐라 이지라떼 1.8kg' 입니다.

 

 

 

바닐라 카페라떼를 만드는 방법으로

카페라떼에 바닐라 시럽을 넣어주게 되는데요.

 

이때 가장 중요한 바닐라 시럽은

시중에서 판매하는 바닐라 시럽을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맛이 조금 약하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때문에 시럽을 좀 더 넣어주기도 하는데,

그러면 오히려 달기만 할 뿐 

바닐라의 풍부한 향을 느끼기가 어려운데요.

 

 

 

맛있고 풍부한 향을 갖고 있는 바닐라 카페라떼를 

만들기 위해 시럽보다는 바닐라 파우더를 녹여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이 또한 파우더를 녹이는 과정이 추가되기에

번거로움은 필수입니다.

 

 

 

오늘 소개할 [복음자리]의

'바닐라 이지라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바닐라 라떼를 보다 쉽게 만들수 있는데요.

 

파우더를 녹여놓은 것이기에

풍부한 바닐라향은 그대로 있으면서

제조과정을 수월하게 만들어 놓은 제품입니다.

 

 

 

이렇게 용기에 레시피까지 적혀있어서

만들기 더욱 수월하게 해줍니다.

 

 

 

뚜껑을 열면 실링캡으로 밀봉이 되어 있습니다.

실링캡을 떼어내시고,

 

 

 

내용물을 따라 보았는데요.

 

 

 

시럽처럼 생겼지만 시럽보다 약간 점성이 있는 편이며,

색상은 연한 갈색을 띠고 있습니다.

 

 

 

그럼 바닐라 라떼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레시피는 용기에 있는 그대로 따라해 봅니다.

▶ 바닐라 이지라떼 38g + 우유 150ml + 얼음 150g

 

잔에 먼저 얼음을 채우고,

찬 우유 150ml를 부어줍니다.

 

 

 

이어 바닐라 이지라떼 38g을 넣어주면,

 

 

 

바닐라 이지라떼 시럽이 바로 잠수하네요.

 

 

 

바닐라 라떼가 완성되었습니다.

 

커피가 들어가지 않았기에 '라떼'이며

커피가 들어가면 '카페라떼'가 됩니다.

 

여기에 바닐라 시럽이 들어가면

'바닐라 카페라떼'가 된답니다.

 

 

 

바닐라 시럽은 컵의 바닥층에 가라앉은 것이

눈으로 확인이 되는데요.

 

 

 

스푼으로 바닥까지 긁어내며 저어주고,

한 모금 마셔보았는데요.

 

시중에서 판매하는 바나나우유와 같은

비슷한 맛이 느껴집니다.

 

향도 좋고, 맛도 좋기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할듯 합니다.

 

 

 

여기에 커피를 넣어 

바닐라 카페라떼를 만들어보겠습니다.

 

보통 에스프레소를 넣어주는데,

오늘은 맥널티의 아메리카노 블랙(민트)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맥널티 아메리카노 블랙(민트) 1 스틱 + 뜨거운 물 40ml

를 섞어주면 됩니다.

 

 

 

바닐라 라떼 위에 커피를 부어주면

 

 

 

아이스 바닐라 카페라떼가 완성되었습니다.

아주 간단하지요?

 

 

 

커피는 우유와 층을 이루며

섞이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마시기 전에는 스푼으로 잘 섞어주면 된답니다.

 

 

 

전체적으로 잘 섞여진

아이스 바닐라 카페라떼가 되었습니다.

 

 

 

바닐라 이지라떼를 넣어 사용하였더니

확실히 바닐라 시럽을 사용한것과 달리

바닐라의 깊은 향과 맛이 잘 느껴집니다.

 

 

 

카페에서 지금까지 바닐라 시럽 선택에

고민을 하셨던 분들이라면

바닐라 빈을 끓이고, 긁고 하는 과정에 앞서

복음자리 바닐라 이지라떼를 한번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원하는 맛과 향이 나온다면 

제조과정을 줄여보는게 좋으니까요.

 

 

 

오늘은 복음자리 바닐라 이지라떼로

맛있는 바닐라 카페라떼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용량도 크고, 맛도 좋다보니

일반 우유에 넣어 바닐라라떼로 마시기에도

좋을듯 합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