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터] 깔금하고 구수한 맛 보리차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3. 12. 13. 21:08
728x90

 

 

 

어릴적 집에서는 물 대신

보리차를 많이 끓여 놓았는데요.

 

주전자에 끓여놓은 보리차를

소분하여 냉장고에 넣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데워 마시곤 하였습니다.

 

보리차는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몇 안되는 곡물차인데요.

 

오늘은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티백으로 된 보리차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늘 사용할 보리차는

[담터]에서 나온 

깔끔하고 구수한 맛의 보리 보리차 입니다.

 

 

 

티백으로 되어 있는 제품이다보니

보관 및 휴대가 용이하고,

쉽게 우려내어 마실 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포장을 개봉하면

전형적인 티백이 보입니다.

 

 

 

우려내는 방법은

티백의 사용방법과 동일합니다.

 

뜨거운 물에 넣어 우려내기만 하면 되는데요.

 

컵에 보리차 티백을 넣고,

 

 

 

뜨거운 물을 채워줍니다.

약 150ml를 부어주었습니다.

 

 

 

뜨거운 물에 잠긴 보리차 티백에서는

금새 보리차가 우려나기 시작하는데요.

 

 

 

보다 빨리 우려내기 위해서는

티백을 담궜다 뺐다를 반복해 주시면 됩니다.

퐁당퐁당~

 

 

 

잠시 후,

붉은 색의 구수한 향을 내뿜는 

보리차가 완성되었습니다.

 

 

 

저는 시원하게 마시기 위해

얼음잔을 하나 준비하였습니다.

 

 

 

얼음잔에 우려낸 보리차를 부어줍니다.

 

 

 

시원하고 구수한 맛과 향을 가진

아이스 보리차가 완성되었습니다.

 

 

 

추운 겨울에도 차가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찾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이렇게 차가운 아이스 보리차도

겨울에 마시기 좋을듯 싶은데요.

 

 

 

얼음 동동~ 띄워진 

아이스 보리차는 목넘김 또한 좋은듯 합니다.

 

 

 

<보리차의 효능>

▶ 혈액을 맑게하며 혈액순환 촉진

▶ 항산화제 음료

▶ 소화를 돕고, 장기능을 향상

▶ 숙면에 도움

▶ 카페인이 없기 때문에 물대신 음용가능

 

 

 

오늘은 티백으로 된 보리차를 

간편하게 우려내어 마셔보았습니다.

 

대부분의 차(茶)는 카페인이 들어있기에

많이 마실 수 없으며, 물을 대신 할 수 없지만

보리차는 카페인이 없기에 물을 대신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곡물차랍니다.

 

평소 카페인이 든 커피를 많이 마신다면

중간 중간 보리차로 커피를 대신하여 

드셔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담터 깊고 구수한 보리차, 1.5g, 100개입, 1개    동서 한잔용 보리차, 1.5g, 100개입, 1개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