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몽과 유자의 만남 유자몽

 

 

 

오늘은 새로운 음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평소에도 인기가 있는 자몽과 유자를

한데 모아 블렌딩 해 본 음료인데요.

 

생각보다 맛이 좋았기에

앞으로도 인기가 더 좋아질듯 싶습니다.

 

자몽과 유자의 만남

유자몽 입니다.

 

 

 

레시피는 간단합니다.

 

자몽 농축액과 유자스무디액

이렇게 2가지를 블렌딩해 주기만 하면 됩니다.

 

 

 

카페를 운영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러한 재료들은 같은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하나쯤은 보유하고 계실것이고,

홈카페로 즐기시는 분들은 이보다는

작은 용량을 구입하시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하지만 소량보다는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을

구입하셔서 소분하여 보관하시는 것이

보다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유자몽 레시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자몽농축액 30g + 유자스무디 50g + 얼음 + 찬물 200ml

 

레시피는 꼭 같지 않아도 되니,

본인의 취향에 따라 가감하시면 됩니다.

 

 

 

그럼 유자몽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빈잔에 먼저 자몽농축액 30g을 계량합니다.

 

 

 

그리고 비쥬얼이 잘 나오게 하기 위해

얼음을 먼저 넣고,

 

 

 

얼음 위에 유자스무디액 50g을 계량해 줍니다.

 

 

 

마지막으로 찬물 200ml를 부어주면

 

 

 

과일음료 느낌이 물씬 풍겨오는

유자몽 음료가 완성되었습니다.

 

 

 

이렇게 만든 유자몽 음료는

바닥층에는 자몽이, 중간에는 유자가,

상층부에는 얼음이 떠 있는 모습인데요.

 

비쥬얼적으로는 층을 나누고 있기에

보기 좋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하지만 이대로 음료를 섭취하면

자몽과 유자가 따로 느껴지기에,

마시기 전에는 스푼으로 음료를 섞어줘야합니다.

 

 

 

특히, 바닥부분의 자몽농축액이

유자스무디액과 잘 섞이도록 

바닥에서 퍼올리듯 섞어주세요.

 

 

 

마시기 좋은 상태가 된 유자몽 입니다.

 

 

 

전체적으로 밝은 옅은 붉은색의 음료가 되었는데요.

자몽의 상큼한 맛과 유자의 새콤달콤한 맛

그리고 과일의 상큼한 향이 잘 어울리는 음료랍니다.

 

 

 

오늘은 자몽농축액과 유자스무디액을 사용하여

블렌딩 된 유자몽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자몽은 자몽대로, 유자는 유자대로의

맛과 향, 그리고 인기가 있습니다만

이 둘의 조합 또한 꽤 좋은 편이기에

이렇게 음료를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