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뮤제오 라플라타 드립백 커피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3. 11. 2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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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편하게 커피를 즐겨보기 위해

드립백 커피를 꺼내어 보았습니다.

 

 

 

지난 서울카페쇼에서 받은 

카페뮤제오(caffe museo)의 드립백입니다.

'라플라타 드립백'이라고 써있는데요.

 

 

 

포장의 그림을 보면 

직장인들에게 선물로 줘야할듯한

그런 익살스러운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드립백 뒷면에는 사용방법이 

그림과 글로 잘 적혀있습니다.

 

 

 

드립백을 꺼내어 봅니다.

여느 드립백과 같은 디자인입니다.

 

 

 

드립백 커피를 내리기 위해 드립백 거치대를

서버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드립백 거치대는 선택사항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있으면 좋은듯 하더군요.

 

 

 

드립백 윗 부분 절개선을 따라 뜯어내고,

양쪽 날개를 잡아 당긴 후,

 

 

 

드립백 거치대에 얹어 거치합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드립백 거치대는

그 모양이 조금씩 다르지만

사용하는 방법은 거의 같습니다.

 

 

 

이제 드립커피를 추출하겠습니다.

뜨거운 물을 적게 부어

원두가루만 적셔줍니다.

 

 

 

20초정도 뜸을 들이고,

이어 뜨거운 물을 부어줍니다.

 

 

 

드립백 아래로 커피가 추출되기 시작합니다.

 

 

 

드립백의 커피는 원두양이 적기 때문에

추출하는 커피의 양도 적게 추출해줘야합니다.

 

물론 개인취향에 따라 진하게 또는 연하게

추출하기 위해서 물양을 잘 조절해 주셔야 합니다.

 

 

 

저는 드립백 뒷면에 적혀있는

레시피대로 총 120ml를 1분동안 추출해보았습니다.

 

 

 

잠시 후,

약 120ml정도의 드립백 커피가 

추출완료되었습니다.

 

 

 

추출된 드립백커피는 잔으로 옮겨담습니다.

 

 

 

추출된 커피가 120ml정도밖에 되지 않으니

평소 마시던 드립커피의 양보다는 적은 편인데요.

하지만 간편하게 즐기기에는 좋습니다.

 

특히 드립백은 원두를 분쇄할 필요가 없고,

드리퍼 또한 필요가 없기에

휴대가 좋고, 추출과정이 편하다는

장점이 있는 커피랍니다.

 

 

 

오늘은 카페뮤제오 라플라타 드립백으로

드립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간편한 커피 추출과 더불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를 찾으신다면

드립백 추천 드립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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