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오 V60 드리퍼 (PP재질)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3. 11. 1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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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하리오 V60 드리퍼 (PP재질)를 포스팅 해 보려고 합니다.

구입을 해볼까 했던 찰나

마침 2023 서울카페쇼에서 이벤트로

받았기에 겸사겸사 리뷰해봅니다.

 

 

 

하리오 V60 드리퍼 입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하리오 V60이 있는데,

그건 유리로 된 제품이고,

이 제품은 PP(폴리프로필렌)재질의 제품입니다.

 

 

 

보통 칼리타와 하리오에서는 

저렴한 드리퍼를 제공하기 위해

PP 재질로 된 드리퍼를 생산해 냅니다.

 

PP(폴리프로필렌)는 

가볍고, 튼튼하면서, 내열성까지 좋기 때문에

여러 용도로 사용되기에 우리 생활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재질이랍니다.

 

 

 

그럼 박스를 개봉해 보겠습니다.

뚜껑을 열면 같은 재질로 되어 있는

스푼이 하나 보입니다.

 

 

 

그리고 안에는 하얀 V60 드리퍼가 들어있습니다.

 

 

 

구성은 드리퍼와 스푼으로 되어 있는데,

색상은 보통 하얀색 또는 빨간색의 드리퍼를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하리오 V60 드리퍼는 

전형적인 원뿔형 스타일의 드리퍼로

큰 추출구가 1개 있으며, 회오리 모양의 리브가 특징입니다.

 

 

 

1인용 사이즈이기에 조금은 앙증맞은 크기입니다.

 

 

 

그럼 하리오 V60 드리퍼로

드립커피를 내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두는 보통 18~20g 정도 사용하는데,

저는 콜롬비아 수프리모 20g 을 사용하였습니다.

 

 

 

커피서버위에 V60 드리퍼를 올리고,

 

 

 

원뿔형 모양의 종이필털르 드리퍼 안에 넣습니다.

 

 

 

뜨거운 물을 부어 종이필터를 적셔줍니다.

린싱 및 예열작업을 하는 것이랍니다.

 

 

 

린싱 및 예열을 마치면,

커피서버에 담긴 물을 버리고,

원두를 분쇄하여 드리퍼 안에 넣어줍니다.

 

 

 

이제 추출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뜨거운 물을 원두가루 전체가

젖을정도로 부어 뜸들이기를 합니다.

 

 

 

뜸들이기는 약 30초 정도 해줍니다.

 

 

 

뜸들이기를 마치면 본격적인 물붓기로

드리퍼 가운데부터 나선형을 그리며

물을 일정하게 부어줍니다.

 

 

 

물은 한번에 부을때 약 50ml정도 붓고,

3~5번정도 부어 커피를 추출해 나갑니다.

 

 

 

저는 총 200ml의 드립커피를 추출할 것이이게

약 3~4번정도 물을 나누어 부어주었습니다.

 

 

 

잠시 후,

커피 추출이 완료되었습니다.

추출이 완료되었으므로

V60 드리퍼를 옮겨줍니다.

 

 

 

커피서버에 담긴 드립커피는

머그잔으로 옮겨담습니다.

 

 

 

보기에도 좋고,

맛과 향이 좋은 드립커피입니다.

 

하리오 드리퍼의 대표적인 V60으로

추출한 드립커피는

클린컵이 굉장히 깔끔하고 좋습니다.

 

 

 

같은 원두라 하더라도

어떤 드리퍼로 추출을 하였는지에 따라

커피의 맛과 향이 달라지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하리오 V60이 

기본적으로 마시기 좋은 커피를 만들어주는

드리퍼라고 생각됩니다.

 

 

 

오늘은 하리오 V60 드리퍼(PP)로

드립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시중에서는 칼리타와 하리오 드리퍼를

쉽게 구입할 수 있는데요.

 

둘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니

둘다 구입하여 어떻게 커피맛이

다르게 추출이 되는지 체험 테스트를

해보시는 것도 좋은 커피생활의 시작이 될듯 합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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