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로 내린 에스프레소 한잔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3. 10. 29. 23:04
728x90

 

 

 

야외활동하기에 적당한 기온의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곧 10월이 끝나가고 11월이 올텐데요.

11월부터는 왠지 이른 추위가 시작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따스한 오후에

간단하게 듀얼에스프레소에 캡슐을 넣어

에스프레소를 내려 마셔보았습니다.

 

 

 

오늘 사용할 듀얼에스프레소와

네스프레소 캡슐 입니다.

 

 

 

네스프레소용 캡슐은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데,

오늘 사용할 캡슐은 노브랜드 매장에서 구입한

가성비 좋은 저렴한 캡슐입니다.

 

 

 

그럼 에스프레소 추출을 준비해 볼까요?

 

듀얼에스프레소를 분해해 줍니다.

 

 

 

캡슐용 바스켓에 캡슐을 넣고,

 

 

 

전용컨테이너에 바스켓을 넣고,

부품을 결합해 줍니다.

 

 

 

마지막으로 뜨거운 물을 보일러에 채워 결합해 주면

 

 

 

에스프레소 추출준비가 끝납니다.

 

 

 

펌핑을 하여 에스프레소를 추출합니다.

 

 

 

잠시 후,

크레마 가득한 에스프레소가 추출되었습니다.

 

 

 

캡슐치고는 에스프레소 크레마가

꽤 많이 나오는 편인데요.

금새 사라지지 않고, 오랫동안 유지되기에

눈으로 커피를 즐기기에도 만족감이 높답니다.

 

추출된 에스프레소의 맛은

조금 연하다는 느낌과 덜 뜨겁다는 느낌인데요.

 

하지만 저렴하고 간편하게

그리고 어디서든 에스프레소를

즐길수 있다는 점은 큰 메리트가 있답니다.

 

 

 

오늘은 네스프레소 캡슐로 에스프레소를

추출해 마셔보았습니다.

 

카페에서 고가의 커피머신으로 내린

에스프레소와는 비교할 수 없지만

가정용 홈카페에서 즐기기에는

나름 만족감이 있으니 

지갑이 얇으신 분들이나

홈카페를 이제 막 시작하시려는 분들에게 권해드립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