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개화를 앞두고 봄을 느낄 수 있는 벚꽃음료 만들기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0. 3. 1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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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날씨가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3월말부터 남쪽지방을 시작으로 벚꽃이 필어날것이라고 하는데

벚꽃축제 분위기를 느끼기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려울듯 싶습니다.

동네 근처에 벚꽃이 핀다면 사람들을 피해 즐기는 방법밖에는 없을듯 싶네요.

 

Today was also a warm day.
From the end of March, cherry blossoms will bloom from the southern region,

but I think it will be difficult because of Corona 19 to feel the atmosphere of cherry blossom festival.
If there are cherry blossoms in the neighborhood, I guess there's only way to avoid people.

 

 

 

그래도 벚꽃 개화시기를 미리 알아두시면 좋을듯하니 아래 개화시기를 참고해주세요.

 

Still, it would be good to know when cherry blossoms are blooming in advance, so please refer to the

 

< 출처 - 웨더아이 >

 

 

봄을 앞두고 카페에서는 신메뉴 개발에 신경쓰고 있을텐데요.

그래서 저도 집에서 만들어 마실수 있는 봄맞이 음료 3가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용한 파우더는 [벚꽃향 솔솔라떼] 라는 제품인데 포장에서부터 봄을 느낄수 있습니다.

 

With spring just around the corner, the cafe is probably focusing on developing new menus.
So I made three spring drinks that I can make at home.
The powder I used is a product called [Cherry Blossom SOLATTE] and you can feel spring from the packaging.

 

 

타코 벚꽃향 솔솔라떼 파우더, 870g, 1개

 

파우더를 중심재료로 사용하고, 부재료로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우유, 생크림, 커피를 사용하였습니다.

 

Powder is used as a central material and milk, whipped cream,

and coffee are readily available around the area as a component.

 

 

먼저 만들기 쉬운  벚꽃 프라페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벚꽃파우더(30g), 우유(100ml), 얼음(150g)을 넣어 블랜더로 곱게 갈아주면 됩니다.

부드럽게 넘어가는 목넘김이 좋고, 향긋한 꽃향기와 화이트초코의 향이 잘 어울립니다.

 

First, I made cherry blossom frape that is easy to make.
Add cherry blossom powder (30g), milk (100ml), and ice (150g) and blend them finely.

You can easily swallow your throat, and you can smell the fragrant flowers and white chocolate.

 

 

 

다음으로 만든 음료는 벚꽃라떼 입니다.

음료위에 우유거품을 올리기 위해서 먼저 우유 거품을 만들어 줍니다.

전에 포스팅했던 프렌치프레스에 우유를 넣어 열심히 펌핑을 하면 곱고 고운 우유거품이 만들어 집니다.

 

The next drink is cherry blossom latte.
First, make milk foam to put milk foam on the drink.
If you pump hard with the milk in the French press you posted before, you will get a fine, fine milk foam.

 

 

 

우유거품을 만들었다면, 벚꽃파우더(35g), 따뜻한 우유(180ml)를 잘 섞어줍니다.

(우유는 전자레인지에 30초씩 끊어서 원하는 온도까지 데워주면 됩니다.)

잘 섞인 음료 위에 우유거품을 올리고 초코파우더를 토핑하면 완성됩니다.

커피가 들어있지 않아서 카페인에 민감하신 분들도 마시기 달콤하고 부드러운 음료입니다.

 

When you make a milk foam, mix the cherry blossom powder (35g) and warm milk (180ml).
(Cut the milk in the microwave for 30 seconds and heat it up to the desired temperature.)
Place milk foam on a well-mixed drink and top with chocolate powder.
It's a sweet and soft drink for those who are sensitive to caffeine because it doesn't contain coffee.

 

 

 

마지막 세번째 음료는 벚꽃샷라떼입니다.

벚꽃라떼와 차이점이 있다면 커피가 들어가고, 벚꽃크림토핑이 들어간다는 점입니다.

얼음(150g), 우유(150ml), 에스프레소 1샷을 넣고, 벚꽃토핑크림을 올려주면 됩니다.

벚꽃토핑을 만드는 방법은 벚꽃파우더(30g), 생크림(30ml), 우유(20ml)를 넣고 잘 섞어주면 됩니다.

맛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생크림과 커피의 진한 맛이 잘 어울려져 화이트모카같은 맛이 납니다.

 

The last drink is cherry blossom shot latte.
The difference between cherry blossom latte and cherry blossom latte is coffee and cherry blossom cream topping.
Add ice (150g), milk (150ml), espresso 1 shot, and cherry blossom topping cream.
To make cherry blossom topping, add 30g of cherry blossom powder, 30ml of whipped cream,

and 20ml of milk and mix them well.
It tastes like white mocha because it goes well with sweet, soft whipped cream and the strong taste of coffee.

 

 

오늘은 이렇게 벚꽃라떼솔솔파우더를 이용하여 음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카페에서 즐기는 방법도 있지만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이렇게 만들어 마실 수 있기 때문에 요즘처럼 밖으로 나가기 힘든때에 가족들과 함께 홈카페를 즐기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제품으로 새로운 음료를 만들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제 블로그 방문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Today, I made a drink using the cherry blossom latte solol powder.
There is a way to enjoy a cafe, but you can make this at home or in the office,

so I think it would be good to enjoy a home cafe with your family when it's hard to go outside like now.
Next time, we will make and post a new drink with another product.
Thank you for visiting my blog and reading my long story.
Have a nice week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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