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는 텀블러에 오래오래 시원하게 드세요.

 

 

 

9월이 시작되었습니다.

9월부터는 날씨가 급하게 좋아졌는데요.

그래서인지 한낮에는 더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차가운 커피를 마셔야 할듯 싶은데요.

 

오늘은 드립커피를 아이스로 내려

텀블러에 넣어 오래오래 시원하게 마셔보았답니다.

 

 

 

오늘은 오리가미 에어 드리퍼를

사용하여 드립커피를 내려보려고 합니다.

원두는 블렌딩 된 원두 20g을 사용하였습니다.

 

 

 

드리퍼에 웨이브 종이필터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린싱을 해줍니다.

 

 

 

린싱 후, 원두를 분쇄하여 드리퍼에 넣어줍니다.

 

 

 

이제 뜨거운 물을 원두가 젖을정도로 부어,

약 30초정도 뜸을 들입니다.

 

 

 

뜸들이기를 마치면,

본격적인 커피 추출을 시작합니다.

원두 가운데를 중심으로 나선형을 그리며

물을 부어줍니다.

 

 

 

커피 추출은 약 150ml정도만 추출하겠습니다.

뜨거운 물을 50ml씩 3~4번정도 부어주면 됩니다.

 

 

 

잠시 후,

드립커피 추출이 완료되었고,

오랫동안 시원하게 마시기 위해

텀블러에 얼음을 가득채워 준비합니다.

 

 

 

추출한 커피를 얼음 위에 전부 부어줍니다.

 

 

 

텀블러에 시원하고 맛있는

아이스 드립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커피의 맛과 향을 오랫동안 잡아두면서

커피를 다 마실때까지 시원하게 마실수 있어서

아이스 커피를 내릴때에는 왠만하면 텀블러를 사용하게 됩니다.

 

 

 

밖에 나갈때는 뚜껑과 빨대를 꽂아 

가지고 다니며 시원하게 커피를 즐기기도 한답니다.

 

 

 

오늘은 아이스 드립커피를 추출하여

텀블러에 담아 오랫동안 시원하게 커피를 즐겨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텀블러를 사용하고 계실텐데요.

 

올 가을에는 아이스 뿐만 아니라 따뜻한 커피도

텀블러에 담아 오랫동안 따뜻하게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