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의 끝자락에 시원한 수박쥬스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3. 8. 3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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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8월도 거의 끝나갑니다.

가장 덥다는 8월이 지나가면서

더위도 끝이날듯 싶은데요.

 

오늘은 마지막 여름의 끝자락에

시원한 수박쥬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전에도 만들어 보았던 수박쥬스.

아직 파우더가 많이 남아있어

빨리 소진해보고자 수박쥬스를 만들어 봅니다.

 

 

 

빈잔에 수박펀치 파우더를 약 50g정도 넣어줍니다.

 

 

 

파우더가 잘 날리는 편이니 조심히 넣어줍니다.

 

 

 

그리고 뜨거운 물을 조금 넣어

파우더를 녹여줍니다.

 

 

 

스푼이나 빨대를 이용하여 저어주면

조금 더 잘 파우더를 녹일수 있답니다.

 

 

 

파우더를 다 녹이고 나면,

차가운 물이나 정수물을 약 150ml정도 넣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얼음을 가득 채워주면

시원하고 맛있는 수박쥬스가 완성됩니다.

 

 

 

빨간 색상이 꽤 먹음직스러운데요.

달달한 수박의 향과 단맛이 

마지막 여름을 보내기에는 잘 어울린 음료같습니다.

 

 

 

아직 한낮에는 더운 편이니

일사병, 열사병 걸리지 않도록

수분섭취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8월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023년도 이렇게 절반 이상이 후다닥 지나가는데요.

남은 하루하루도 열심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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