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드리퍼로 아이스커피 만들기

 

 

 

오늘도 아침부터 푹푹 찌는 더위로 시작합니다.

모닝커피는 왠만하면 따뜻하게 마시는데,

이런 더위에는 아이스가 답인듯 한데요.

 

오늘은 예전에 다이소에서 구입하였던

오트밀톤 커피드리퍼로 

시원하고 맛있는 아이스커피를 만들어 봅니다.

 

 

 

다이소에서 구입하였던

오트밀톤 커피드리퍼 입니다.

'중' 사이즈로 2천원에 구입하였는데,

세라믹 재질이라서 꽤 좋은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그럼 아이스 커피를 만들어 볼까요?

 

오늘 사용할 원두는 콜롬비아 수프리모 20g을 사용하여

드립크기로 분쇄해 줍니다.

 

 

 

드리퍼에 하리오 종이필터를 올리고,

뜨거운 물로 린싱 및 예열을 합니다.

세라믹 재질의 드리퍼는 꼭 예열작업을 해주시는 것이

맛있는 커피를 추출하는 하나의 방법이랍니다.

 

 

 

린싱 및 예열을 마친 드리퍼에

분쇄한 원두가루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뜸들이기를 합니다.

 

 

 

뜸들이기는 약 30초정도 진행해줍니다.

 

 

 

뜸들이기가 끝나면

뜨거운 물을 50ml씩 총 3번을 부어

150ml정도 추출을 합니다.

 

 

 

추출이 끝나면 드리퍼를 옮겨줍니다.

 

 

 

아이스커피를 만들기 위해 잔에 얼음을 가득채워 준비합니다.

 

 

 

얼음위에 천천히 커피를 부어주면

 

 

 

아이스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매번 여러가지 드리퍼로 아이스커피를 만들어마시지만

세라믹 재질로 된 드리퍼로 추출하는 것은

꽤 깊은 맛이 느껴지는듯 한데요.

 

다이소에서 구입한 오트밀톤 커피드리퍼에서도

비슷한 깊은 맛이 느껴집니다.

 

 

 

오늘은 다이소에서 구입한 드리퍼로

아침부터 시원하고 맛있는 아이스커피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커피든 물이든 수분섭취를 자주하셔서

건강 지키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