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시작은 달달하게 아이스 믹스커피

 

 

 

8월이 시작되었습니다.

 

1년중 가장 더운 8월이 되어서 그런지

기분조차도 덥게 느껴지는데요.

 

오늘은 시원함과 달달함을 한번에 충전하기 위해

믹스커피를 시원하게 만들어 마셔보았습니다.

 

 

 

우리나라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믹스커피.

 

시원하게 마시는 것도 나름 맛이 좋은데요.

아이스로 만들때에는 역시 2개 이상은

사용해야 좋기에 오늘은 믹스커피 2개를 꺼내었습니다.

 

 

 

믹스커피를 아이스로 만들어 마시는 레시피는

뭐 별거 있습니까?

 

믹스커피 파우더를 뜨거운 물에 녹인 후,

얼음에 부어주기만 하면 되기에,

작은 컵에 얼음을 가득채워 준비합니다.

 

 

 

계량컵에 뜨거운 물을 약 100ml정도 붓고,

믹스커피 2개를 넣어 줍니다.

 

 

 

믹스커피가 아이스용이 아니기에 

찬물에서는 잘 녹지 않아,

뜨거운 물에 녹여줍니다.

 

그렇게 스푼으로 파우더를 저어 녹여줍니다.

 

 

 

이것으로 믹스커피는 완성되었고,

이제 얼음에 부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조금씩 천천히 얼음위에 믹스커피를 부어주면,

 

 

 

시원한 아이스 믹스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달달하면서도 시원하기 때문에

요즘처럼 뜨거운 폭염에는 이만한 음료는

별로 없다고 할 정도로 맛이 좋은데요.

지쳐 힘까지 딸린 지금 믹스커피가 더욱 절실해 집니다.

 

 

 

오늘은 믹스커피를 아이스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평소 드립커피를 자주 만들어 마시지만

역시 이런 폭염에는 가끔씩 믹스커피로 

시원함과 당충전까지 한번에 해결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듯 합니다.

믹스커피는 만들기도 간편하고,

 휴대하기에도 용이하기에 정말 필수품이 아닐수 없답니다.

 

더울땐 이렇게 믹스커피를 아이스로 만들어 드셔보시길 바래요.

 

오늘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