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 오리가미 드리퍼로 아이스 드립커피 내리기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3. 7. 1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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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내리고, 습한 날씨에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오랜만에 세라믹 오리가미 드리퍼로

시원한 아이스 드립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세라믹 오리가미 드리퍼 입니다.

영롱한 터콰이즈 색이 꽤 이쁘답니다.

 

 

 

그리고 오늘 사용할 원두로

강배전 된 엘살바도르 20g을 사용하였습니다.

 

 

 

먼저 커피를 추출하고 얼음잔에 

추출한 커피를 옮겨 아이스 드립커피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커피서버 위에 오리가미 드리퍼를 올리고,

웨이브 종이필터를 얹어 줍니다.

 

 

 

린싱 작업없이 바로 원두를 분쇄하여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줍니다.

 

 

 

원두 전체가 젖을 정도로 물을 부은 후,

약 30초 정도 뜸을 들입니다.

 

 

 

뜸들이기를 마치면,

본격적인 커피 추출을 시작합니다.

 

 

 

뜨거운 물을 50ml씩 3번정도 부어

총 150ml정도 커피를 추출합니다.

 

 

 

잠시 후,

커피가 추출되었고,

잔에 얼음을 가득 채워 준비합니다.

 

 

 

그리고 추출한 커피를 얼음 위에 전부 부어줍니다.

 

 

 

시원한 아이스 드립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강배전 된 원두로 인해 진한 스모키향과

쌉싸로운 맛이 여름에 마시기 딱 좋은 

아이스 드립커피 랍니다.

 

 

 

많은 비가 전국적으로 내리고 있는 장마기간입니다.

뉴스에서는 전국구로 비피해 소식이 들리고 있는데요.

더 이상의 비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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