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고 향이 좋은 얼그레이 아이스티

 

 

 

장마가 끝나가는 줄 알았는데,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장마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하루종일 어둡고, 비가 내리고, 습한데요.

 

따뜻한 음료를 마시는 것도 좋겠지만

역시 땀나고 습할때는 시원한 음료가 좋은듯 합니다.

 

오늘은 시원하면서도 향이 좋은 얼그레이 아이스티를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늘 사용할 AKBAR 제품의 얼그레이 티백입니다.

 

얼그레이를 아이스로 만드는 것은

너무나도 간단합니다.

 

설명할 것도 없을 정도로 간단하니

그럼 바로 얼그레이 아이스티를 바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먼저 티백을 우려낼건데요.

 

뜨거운 물 100ml에 얼그레이 티백 1개를 넣어줍니다.

 

 

 

홍차 티백은 오래우리면 쓴맛이 베어나오므로

가급적이면 2분을 넘기지 않도록 우려냅니다.

저는 약 1분 30초 정도만 우려내 주었습니다.

 

 

 

얼그레이 티가 우려나는 동안

텀블러에 얼음을 가득 채워 준비합니다.

 

 

 

텀블러가 없다면 일반 컵에 얼음을 담아 준비하셔도 됩니다.

1분 30초가 지나면 티백을 건져내고,

 

 

 

우려낸 얼그레이티를 얼음위에 조심히 

전부 붓습니다.

 

 

 

100ml정도의 얼그레이티는 조금 양이 적을 수 있으므로,

기호에 따라 물을 조금더 첨가해 줍니다.

 

 

 

시원하고 향이 좋은

얼그레이 아이스티가 완성되었습니다.

아주 간단하지요?

 

 

 

사진에서는 잘 확인이 안되지만

얼그레이 향이 꽤 진하면서도

쓴맛이 적게 느껴져서 시럽을 넣지 않고도

맛있는 얼그레이 아이스티를 즐길 수 있답니다.

 

 

 

오늘은 AKBAR 얼그레이 티백으로

간단하게 얼그레이 아이스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커피도 좋지만 이렇게 향긋한 홍차를

아이스로 만들어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이제 장마가 시작이기에 많은 비가 내릴 예정입니다.

비피해 없으시도록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