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모닝커피는 클레버 자동드리퍼로 간편하게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3. 7. 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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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장마가 다시 시작됩니다.

그래서인지 아침부터 구름이 잔뜩 낀 하늘인데요.

 

오늘도 모닝커피로 간편하게

클레버 자동드리퍼를 사용하여

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오늘 사용할 클레버 자동드리퍼 입니다.

국내에서 만든 제품으로 

오리지날 클레버보다는 약간 경량화되었다고 할까요?

그래도 기능은 전부 클레버와 동일하답니다.

 

 

 

그리고 오늘 사용할 원두입니다.

강배전 된 엘살바도르 원두로

약 15g을 계량하여 드립크기로 분쇄해 줍니다.

 

 

 

자동드리퍼에 하리오 종이필터를 올리고,

뜨거운 물로 린싱 작업을 해줍니다.

 

 

 

자동드리퍼에 모여진 물을 버리고,

분쇄한 원두가루를 넣어줍니다.

 

 

 

뜨거운 물을 자동드리퍼에

가득 채워 줍니다.

 

 

 

이제 커피가 우러날 시간을 갖으면서

오늘은 텀블러에 커피를 담기 위해 준비해 봅니다.

 

 

 

약 2~3분이 지나면

자동드리퍼를 텀블러 위에 올려 커피를 추출합니다.

 

 

 

커피가 아래로 추출이 되면서

자동드리퍼 속에는 마치 화산분화구같은

장면이 나타납니다.

 

 

 

커피가 아주 잘 추출되었습니다.

 

 

 

텀블러에 담긴 뜨거운 커피는

천천히 마시기 좋은데요.

 

 

 

아침부터 차가운 커피보다는

이렇게 따뜻한 커피로 조금의 여유를 갖으면 좋겠습니다.

 

비가 많이 내립니다.

 

비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길 바라며,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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