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만큼 인기좋은 복숭아 아이스티

 

 

 

무더운 여름이 되었고,

아이스 커피의 판매량이 높아졌는데요.

 

이렇게 더운 여름에는 커피만큼 

인기가 있는 제품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복숭아 아이스티인데요.

 

아이스티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복숭아맛은 그야말로 독보적인 판매량을 보여줍니다.

 

아무래도 남녀노소 할것없이 누구나가 좋아하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집에서 복숭아 아이스티를 

대량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보통 복숭아 아이스티는 파우더로 판매를 합니다.

시중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한 편인데요.

 

 

 

일반적으로 한컵분량을 계량하여 아이스티를 만들어 마시지만,

자주 마시게 되는 여름에는 대량으로 한번에 만들어 놓고,

그때그때 꺼내마시는 것이 편하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1L용량의 물통에 

복숭아 아이스티를 만들어 볼겁니다.

 

 

 

대량으로 만드는 것은 간단합니다.

1인분 기준의 용량을 물통 용량에 맞게 

비율만 맞춰주면 됩니다.

 

얼음을 제외한 복숭아 아이스티 1잔의 용량은 약 200ml 이므로,

1L짜리 물통에는 5배를 계량해 주면 됩니다.

 

 

1인분 파우더양이 45g 인것을 감안하여,

5인분의 파우더 225g를 계량해줍니다.

 

 

 

그리고 물은 1인분 기준 약 190ml가 들어가므로

5인분으로 950ml를 넣고,

스푼으로 파우더를 저어 잘 녹여줍니다.

 

 

 

요즘 판매하는 아이스티 파우더들은 

상온수에도 잘 녹는 제품들이 많은데,

좀 더 빠르게 잘 녹이고 싶다면

뜨거운 물을 섞어 녹여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물통이 뜨거운 물에 의해 녹을 수 있으니

유리컵에 따로 녹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5인분의 아이스티가 완성되었습니다.

아주 간단하지요?

 

 

 

복숭아 아이스티를 만든 김에 

한잔 따라 마셔보도록 하겠습니다.

 

잔에 얼음을 가득 채워 준비합니다.

 

 

 

그리고 잔에 복숭아 아이스티를 따라 부으면

 

 

 

복숭아 아이스티 한잔이 완성됩니다.

 

 

 

한모금 마셔보면 

복숭아향이 가득하면서 달콤한 것이

계속 마시게끔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오늘은 복숭아 아이스티를 바로 마실수 있게끔

대량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지만

시중에서 판매하는 완제품보다 저렴하고,

맛도 좋다보니 집에서 만들어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