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간편하게 커피내리는 자동드리퍼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3. 6. 2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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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올해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언제부터 내리고 있었는지

비가 내리고 있었는데요.

 

비가 내려서 그런지 몸이 더욱 무거워졌습니다.

 

오늘은 모닝커피 내리는 것도 귀찮고해서

자동드리퍼로 간편하게 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오늘 사용할 자동드리퍼입니다.

보통 클레버 드리퍼를 많이 사용하시는데,

이 제품은 국산제품으로 클레버와 동일한 방법으로

커피를 간편하게 추출한답니다.

 

 

 

그리고 오늘 사용할 원두로

콜롬비아 수프리모 15g을 준비하였습니다.

 

 

 

먼저 자동드리퍼에 종이필터를 넣고,

뜨거운 물로 린싱작업을 해줍니다.

 

 

 

린싱 작업 후,

원두를 분쇄하여 넣어줍니다.

 

 

 

원두에 뜨거운 물을 가득 붓고,

커피가 우러날 시간동안

텀블러에 얼음을 가득 채워 준비합니다.

 

 

 

약 2~3분이 지나고,

텀블러 위에 자동드리퍼를 올려놓으면,

커피가 아래 텀블러로 추출이 됩니다.

 

 

 

간편하게 아이스 드립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얼음 동동~ 띄워진 아이스 드립커피는

맛있고 시원하기에 

습하고 더운 장마기간에 마시기에도 좋답니다.

 

 

 

저는 좀 더 보냉기능이 오랫동안 유지하도록

뚜껑을 닫아 빨대로 마시기로 합니다.

 

 

 

오늘은 귀찮은 커피내리기를

자동드리퍼로 간편하게 내려보았습니다.

 

간편한 추출이지만 커피맛만큼은

고급스러운 커피 못지 않은데요.

 

더구나 누가 추출하여도 일정한 재현성을 유지하기에

매번 맛있는 커피를 즐기기에는 최고랍니다.

 

장마기간 비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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