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타 웨이브 드리퍼로 내리는 모닝 커피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3. 6. 5.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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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침에는 아직 선선한 기운이 

남아 있는데요.

 

오늘은 아침을 깨워줄 모닝커피로

칼리타의 웨이브 드리퍼로 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오늘 아침 모닝커피에 사용할

칼리타 웨이브 드리퍼 입니다.

 

전체가 스테인리스로 되어 있어서

꽤 튼튼하고, 모양이 예쁘기로 유명한 드리퍼 랍니다.

 

 

 

오늘 사용할 원두는

콜롬비아로 약 20g을 사용하였습니다.

 

 

 

커피 서버위에 웨이브 드리퍼를 올리고,

 

 

 

웨이브 전용필터를 드리퍼에 셋팅합니다.

 

 

 

린싱 및 예열 작업없이

바로 원두가루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뜸들이기를 합니다.

뜸들이기는 항상 그렇듯 약 30초정도 진행해 줍니다.

 

 

 

뜸들이기를 마치면,

본격적인 커피추출을 시작합니다.

드리퍼 한 가운데부터 물을 바깥으로 나선형을 그리며

물을 일정하게 부어나갑니다.

 

 

 

물은 약 60ml씩 3~4번 정도 나누어 부어줍니다.

 

 

 

그렇게 커피를 약 200ml까지 추출해 줍니다.

 

 

 

추출한 커피는 

최근 구입한 킵컵 텀블러로 옮겨담아줍니다.

 

 

 

아침이라 다소 선선한 기운이 있어

이대로 따뜻한 커피를 즐겨봅니다.

 

 

 

오늘은 칼리타 웨이브 드리퍼로

따뜻한 모닝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한낮에는 덥지만 

아침에는 아직 선선한지라

따뜻하거나 시원한 커피를 즐기기 좋답니다.

 

즐거운 연휴보내시길 바라며,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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