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가미 에어 드리퍼(블랙)로 내리는 아이스 드립커피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3. 6. 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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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같은 무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덥다보니 시원한 곳에 있고 싶어지며,

얼음이 가득들은 음료가 생각나게 되는데요.

 

오늘은 오리가미 에어 드리퍼로 

시원한 아이스 드립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오늘 사용할 드리퍼인

오리가미 에어(블랙) 입니다.

 

 

 

블랙색상은 왠지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떠올리는데요.

오리가미 에어 드리퍼도 블랙이고,

최근 구입한 킵컵 텀블러도 블랙입니다.

(킵컵 텀블러에 대한 리뷰는 다음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고급스러운 느낌의 아이스 드립커피를 내려봅니다.

(그러고보니 커피도 블랙이네요.)

 

 

 

원두는 콜롬비아와 라바짜 원두를

블렌딩 한 원두로 총 20g을 사용하였습니다.

 

 

 

커피 추출을 바로 텀블러에 내리기 위해

텀블러 위에 드리퍼를 셋팅하였습니다.

 

하리오 종이필터를 올리고,

 

 

 

뜨거운 물을 부어 린싱 작업을 합니다.

 

린싱 작업으로 흘려내려진 물은

따라 버리도록 합니다.

 

 

 

원두를 분쇄하여 드리퍼 위에 올리고

드립커피 추출준비를 마칩니다.

 

 

 

뜨거운 물을 부어 드립커피 추출을 시작합니다.

 

먼저 원두 전체가 젖을 정도로만 물을 부어

뜸들이기를 합니다.

 

 

 

뜸들이기는 약 30초 정도 진행하고,

뜸들이기를 마치면,

본격적은 물붓기로 커피를 추출합니다.

 

커피 추출은 총 150ml정도만 하며,

60ml씩 총 3번에 걸쳐 나누어 부어줍니다.

 

 

 

잠시후,

텀블러에 드립커피가 추출되었고,

시원한 아이스 드립커피로 만들기 위해

얼음을 넣어줍니다.

 

 

 

오리가미 에어 드리퍼로 만든

시원한 드립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텀블러에 바로 추출을 하기 때문에

간편하고 빠르게 드립커피를 만들었답니다.

 

 

 

날씨가 점차 더워지고 있습니다.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수분섭취 및 휴식시간을

꼭 갖도록 하세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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