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간단하게 드립백 커피로 시작하기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3. 5. 3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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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시작인 아침.

느긋하게 시작하고 싶지만

마음처럼 되지는 않는 때인데요.

 

특히 시간에 쫓기느라 커피한잔 제대로

마시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오늘은 바쁜 아침에 조금이나마 

간편하게 내려 마실수 있는 드립백으로

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드립백 커피입니다.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서 휴대하기에도 용이한데요.

 

 

 

안에는 분쇄되어 있는 커피원두가루와

드리퍼 및 종이필터가 일체형인 

드립백이 있어서 커피내리는 과정이 

꽤 많이 생략이 됩니다.

 

때문에 시간에 쫓기는 아침에 

간단하고 빠르게 커피를 내려마실수 있답니다.

 

 

 

드립백 체어가 없어도 되지만

높이가 낮은 컵에는 드립백 체어가 있는 것이 좋기에

평소에도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드립백 체어에 드립백을 올려놓은 모습입니다.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서

커피내리기가 수월해집니다.

 

 

 

뜨거운 물을 아주 조금 부어주고,

뜸들이기를 짧게 진행합니다.

 

 

 

뜸들이기를 마치면 

이어서 뜨거운 물을 부어 커피를 추출해나갑니다.

 

 

 

개인 취향마다 다르지만

저는 드립백의 경우 약 150ml정도 추출합니다.

 

 

 

진한 커피를 원하시면 적게 추출하거나

2개의 드립백을 추출하시고,

 

연한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드립백 1개로 약 200ml정도 추출하셔도 됩니다.

 

 

 

잠시 후,

드립백 커피가 추출완료되었습니다.

컵의 사이즈에 비해 양이 적은 편이지만

편하고 빠르게 추출이 가능하다며

맛도 좋은 편이라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오늘은 드립백으로 간편하고 빠르게

커피를 추출해 보았습니다.

 

예전의 드립백은 편리한 점은 지금과 동일하였으나,

커피의 맛이 떨어지는 편이라서

별로 선호하지는 않았었으나,

요즘의 드립백은 다양한 싱글오리진 출시와

원두가루를 신선하게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는

기술력이 늘었기에 꽤 맛이 좋아졌습니다.

 

사무실이나 학교 또는 야외 아웃도어 생활에서도

사용하기에는 가장 편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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