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날 오리가미 에어 아이스 드립커피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3. 5. 2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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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아직 곳곳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지만

여기는 오후부터 파란 하늘을 보여주며

더워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연휴 마지막 날을 맞이하여

시원한 아이스 드립커피를 내려봅니다.

 

 

 

오늘 사용할 드리퍼는

오리가미 에어 블랙 드리퍼입니다.

 

 

 

원두는 콜롬비아 20g을 계량하여

드립크기로 분쇄해 줍니다.

 

 

 

오리가미 에어 드리퍼에

칼리타 웨이브 종이필터를 올려놓고,

뜨거운 물을 부어 린싱 작업을 합니다.

 

 

 

오늘은 잔에 얼음을 채워

바로 아이스 드립커피를

추출해 보도록 합니다.

 

 

 

린싱이 완료된 드리퍼에 분쇄한 원두가루를 넣어줍니다.

 

 

 

이제 뜨거운 물을 부어

뜸들이기를 합니다.

 

 

 

원두가루 전체가 젖을 정도로 

뜨거운 물을 부어 준 후,

약 30초정도 뜸을 들입니다.

 

 

 

뜸들이기를 마치면,

본격적인 드립커피 추출을 시작합니다.

 

 

 

원두 가운데를 중심으로 뜨거운 물을

원을 그리며 일정하게 부어줍니다.

 

 

 

그렇게 커피는 총 200ml정도 추출을 합니다.

 

 

 

시원한 아이스 드립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얼음이 담긴 잔에 바로 드립커피를 추출하였기에

바로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답니다.

 

 

 

얼음 동동~ 띄워진 시원한 아이스 드립커피!

여름에는 매일같이 마시게 되는 커피랍니다.

 

 

 

오늘은 오리가미 에어 드리퍼로

시원한 아이스 드립커피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으니

올 여름은 집에서 저렴하고 맛있게

드립커피를 내려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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