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지 않고 상큼한 베티나르디 콤부차 석류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3. 5. 16.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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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부차(kombucha)' 좋아하시나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커피보다 차(茶)보다 몸에 좋은 발효차인

'콤부차'를 즐기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오늘은 스틱 포에 담겨져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수 있는

베티나르디의 '콤부차(석류)'

구입하여 마셔보았습니다.

 

 

 

무알콜 발효차인 '콤부차'는

맛도 좋지만 건강에 좋기 때문에

그 인기는 꾸준한데요.

 

저도 어느때부터인가 콤부차를

조금씩 즐겨마시고 있답니다.

 

 

 

이번에 구입한 것은 석류 맛의 콤부차로

'베티나르디'라는 브랜드의 콤부차입니다.

 

이 콤부차에는 유산균 17종이 함유되어 있어서

맛보다 건강을 더욱 강조하고 있습니다.

 

 

 

스틱 포는 10개가 들어있으며,

개당 약 5g의 양을 담고 있는데요.

 

 

 

포장도 깔끔하고, 휴대하기가 좋아서

가방에 하나씩 넣어 갖고 다니기에 좋답니다.

 

 

 

콤부차 한 포를 개봉해 보았습니다.

 

아주 고운 파우더 형태의 콤부차가 보이는데요.

찬물에도 잘 녹게 되어 있어서 그런지

꽤 고운 편입니다.

 

 

 

레시피는 아주 간단합니다.

물 250ml에 콤부차 1포를 넣어

잘 섞어 마시면 됩니다.

 

찬물에도 잘 녹기 때문에

뜨거운 물을 구하지 못하는 곳에서도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답니다.

 

 

 

그럼 1포를 개봉한 김에 

바로 콤부차 1잔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찬물에도 잘 녹는다고 하였으니,

얼음을 담은 잔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여기에 레시피대로 물 250ml를 넣고,

앞서 개봉한 콤부차 1포를 넣어줍니다.

 

 

 

얼음물임에도 파우더가 물에 닿자,

기포가 발생하는 것이 육안으로 확인이 됩니다.

바로 녹아들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래도 빠르게 잘 녹여보기 위해

스푼으로 저어봅니다.

 

 

 

스푼으로 몇번 저었더니

파우더는 금새 녹아 한잔의 콤부차가 완성되었습니다.

 

 

 

콤부차 표면에는 하얀 기포가 

올라와 있는 것이 보이는데,

마치 맥주같은 비쥬얼이기도 합니다.

 

 

 

아래 사진에서는 표현이 잘 되지 않았지만

내부에도 기포가 조금씩 보이곤 합니다.

 

 

 

그럼 과연 맛은?

생각보다 달거나 새콤하지 않아

목넘김이 꽤 부드러운 편입니다.

 

상큼하면서도 청량감이 좋다보니

식후에 속이 좋지 않을때 마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잦은 회식이 있거나 평소 속이 좋지 않은

분들이 마시기에 좋을듯 합니다.

 

 

 

오늘은 '베티나르디'의 콤부차(석류)를 구입하여

직접 만들어 마셔보았습니다.

 

몸에 좋은 음식 및 음료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이제는 그런 음료들도 어디서든 마시기 좋게

포장이 되어 나오기에 평소 건강관리하기가

어려웠던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듯 한데요.

 

커피와 차(茶)도 좋지만

콤부차로 몸 건강을 챙겨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뭐든 적당히 먹고 마시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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