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곳에서든 커피 만들기 간단한 드립백커피

 

 

 

고물가로 비싸진 커피를

더이상 카페에서 마시기 부담스럽다보니

홈카페를 차려 집에서 즐기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홈카페를 하기 위해

드립커피 관련 도구를 구입하는 것이 어렵거나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커피를 즐기기 어렵다는 것 때문에

쉽게 포기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분들을 위해

커피관련 도구를 구입할 필요도 없고,

집 이외의 다른 곳에서도 쉽고 간단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드립백으로 

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드립백은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데요.

 

아래 사진처럼 드립백은

개별포장이 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때문에 위생적으로 관리가 되고,

외부 공기와의 접촉이 차단되어

신선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물론 휴대하기에도 간편하기 때문에

어디서든 커피를 즐기기 유용합니다.

 

 

 

드립백 포장지를 개봉하면

안에는 원두가 분쇄되어 담겨져있는

드립백이 나옵니다.

 

 

 

그럽 간단한 드립백 사용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드립백을 잡고 원두가루가

아래로 쏠리도록 살짝 흔들어 주고,

드립백 윗부분의 절개부분을 뜯어냅니다.

 

 

 

그리고 드립백 양쪽 날개를

컵이나 텀블러에 걸쳐 고정해주면 됩니다.

 

 

 

이제 뜨거운 물을 조금만 부어

원두가루 전체를 적셔줍니다.

 

그렇게 약 20초정도 기다려 뜸을 들입니다.

 

 

 

뜸들이기를 마치면

본격적인 드립백 커피추출을 시작하는데,

물을 2~3차례 나누어 천천히 조금씩 부어줍니다.

 

 

 

물을 부어, 원두가루가 부풀어 차오르면

물붓기를 멈추고, 가라앉기를 기다립니다.

이런 방법으로 2~3회 반복하면 됩니다.

 

 

 

드립백 커피추출이 완성되었습니다.

추출양은 약 150ml정도 되는데요.

 

평소내리는 드립커피보다 살짝 적은 양이지만

마시기에는 괜찮은 양입니다.

 

다만 조금 연하게 추출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진하게 커피를 즐기시는 분들은

이부분을 감안해서 물 붓는 양을

추출하는 양을 줄여주는 것도 좋은듯 합니다.

 

대신 양이 적어지니

드립백 하나를 더 사용하시는 것이 나을듯 합니다.

 

 

 

오늘은 어디서든 간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드립백 추출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 보았습니다.

 

확실히 예전보다,

그리고 작년보다 해가 갈수록

드립백을 이용하시려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간편하게 즐길수 있다는 장점과

고물가, 고금리 시대가 겹쳐지면서

드립백의 가성비와 편리함이 두각되기 때문인듯 합니다.

 

예전에는 개인적으로 드립백을 좋아하지는 않았었는데,

요즘들어 출시되는 드립백은 원두 자체의 신선도뿐 아니라

싱글오리진 등 다양한 드립백이 출시되어

개인의 입맛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범위가 넓어졌기에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가격과 맛, 편의성 등 여러방면으로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