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레와 시럽으로 만든 진한 자몽 쥬스

 

 

 

오늘은 커피가 아닌

다른 음료를 하나 만들어 보았습니다.

 

허니자몽퓨레와 자몽시럽으로 만든

진한 자몽 쥬스 입니다.

 

 

 

오늘 사용할 

허니 자몽 퓨레와 자몽 시럽 입니다.

보통 따로 사용하는 경우가 보통인데,

좀 더 진한 자몽음료를 만들어볼때

이 두가지를 섞어보면 어떨까 싶어 만들어보게되었습니다.

 

 

 

같은 제품이 아니더라도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니

시럽이나 퓨레를 하나정도는 갖고 계시면

물이나 탄산수에 섞어드시기 좋을듯 합니다.

 

 

 

그럼 진한 자몽 쥬스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먼저 빈 유리잔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잔에 허니자몽퓨레 50g과

자몽시럽 20ml를 넣어 줍니다.

 

 

 

둘 다 색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섞여도 크게 다르지 않아보입니다.

 

간혹 다른 색상이 나오면 

오히려 보기 좋지 않을까 걱정되었는데,

둘다 비슷한 색상이어서 이질적이지는 않아 보입니다.

 

 

 

이제 얼음을

가득 또는 절반정도 채워줍니다.

 

 

 

마지막으로 물이나 탄산수를

가득 부어줍니다.

 

 

 

물과 시럽, 퓨레가 

섞이지 않았기에

스푼으로 잘 섞어줍니다.

 

 

 

유리잔 바닥과 벽면에

시럽과 퓨레가 남아있으니,

잘 긁어내며 섞어줍니다.

 

 

 

진한 자몽 쥬스 완성!

 

 

 

마치 하나의 음료인듯 꽤 깔끔해 보이는데요.

가득한 얼음이 시원함을 강조하고,

자몽퓨레와 시럽이 

자몽의 향과 맛을 더해주어

평소 과일주스를 좋아하셨던 분들에게도

좋은 음료가 될듯 싶습니다.

굳이 과일주스 사러 밖에 나가지 않아도 될 정도랍니다.

 

 

 

오늘은 자몽 퓨레와 시럽을 섞어서

진한 자몽쥬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 농도를 조절하여 만들 수 있고,

물 또는 탄산수를 넣어 만들수 있어서

다양한 과일쥬스를 만들어 보실 수 있답니다.

 

고물가로 과일쥬스 부담스러웠던 분들에게는

좋은 대안 음료가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