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만 부어주면 만들어지는 우롱차밀크티 찻잎담다

 

 

 

오늘은 2023년 올해 첫 구입한 물품들 중에

'찻잎 담다'라는 타이완 우롱으로

밀크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찻잎 담다'라는

제품입니다.

 

 

 

'찻잎 담다'는 여러가지 종류들이 있는데,

제가 구입한 것은 '타이완 우롱'으로

우롱차 액기스를 추출한 제품으로

약 1,180g의 대용량 입니다.

 

 

 

제품 용기에는 

해당 제품에 대한 영양정보와

관련 정보들이 기재되어 있는데,

우롱추출액이 43.24%로 꽤 높은 편이랍니다.

 

 

 

개봉하여 내용물을 따라 보았습니다.

 

 

 

액상이 마치 에스프레소 같이 

꽤 진한 색을 보여주는데요.

 

향은 꽤 진한 우롱차와 말차같은 향과 

달콤한 향이 함께 풍겨져 나옵니다.

 

 

 

'찻잎담다' 에서 제공하는 

타이완 우롱의 레시피로는

▶ 타이완 우롱 밀크티

▶ 피치 우롱

이렇게 2가지가 있는데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기에는

우유만 있으면 만들수 있는

'타이완 우롱 밀크티'가 수월해 보입니다.

 

 

 

그럼 '타이완 우롱 밀크티'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앞서 유리컵에 타이완 우롱 35g을 담았고,

여기에 우유 200ml를 부어주었습니다.

 

 

 

타이완 우롱과 우유가 섞이면서

마치 카페라떼같은 비쥬얼이 보여집니다.

 

 

 

스푼으로 잘 저어준 후,

얼음만 넣어주면

아이스 타이완 우롱 밀크티가 완성됩니다.

 

 

 

쨔잔~~

타이완 우롱 밀크티 완성!

우유만 부어주면 되기에 아주 간단하지요?

 

 

 

비쥬얼은 그야말로

아이스 카페라떼 입니다.

 

 

 

과연 맛은?

시중에서 마시던 밀크티와 

아주 흡사합니다.

 

버블만 추가해주면

공차에서 파는 밀크티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요.

 

 

 

우유만 부어주면 쉽게 만들어지기에

평소 밀크티를 좋아하시거나

카페에서 밀크티를 판매 계획중이라면

'찻잎담다' 제품이 좋을듯 합니다.

 

 

 

이 제품 한통이면 약 30잔 이상의

밀크티를 만들수 있기에 가격적으로도

꽤 메리트가 있으며,

무엇보다 맛도 좋다보니 

한번 맛보면 계속 구매할정도랍니다.

 

밀크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찻잎 담다'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