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커피를 만드는 원두의 신선도 중요성

 

 

 

최근 친구에게서 받은

생일 선물인 라바짜 원두.

 

에스프레소 추출에 적합해 보였기에

이번에 듀얼에스프레소로 에스프레소를 

추출해 보았습니다.

 

원두 로스팅 상태가 에스프레소 추출에 적합해보였고,

로스팅 한지 얼마되지 않아 신선하였기에

이번 추출에 기대가 좀 되었는데요.

 

과연 어떤 에스프레소가 추출되었을까요?

 

 

 

오늘 사용할 듀얼에스프레소와 

라바짜 원두입니다.

 

 

 

원두는 강배전에 가까운 상태로 로스팅이 되었고,

로스팅을 한지 며칠되지 않아

신선도가 좋은 편입니다.

 

 

 

원두는 약 7~8g정도 사용하였고,

코만단테 핸드밀로 약 14click 셋팅으로

곱게 분쇄해 줍니다.

 

 

 

분쇄한 원두는 듀얼에스프레소 컨테이너에 넣어,

잘 다져준 후 셋팅해 줍니다.

 

 

 

에스프레소용 잔도 따로 준비해놓고,

보일러에 뜨거운 물을 채워넣습니다.

 

 

 

이제 에스프레소 추출준비는 마쳤고,

에스프레소 잔에 조심히 올려

바로 추출을 시작해 봅니다.

 

 

 

잠시 후,

에스프레소 한잔이 추출되었습니다.

 

 

 

추출된 에스프레소 상태를 보시면

평상시에 캡슐로 내렸던 것보다

꽤 곱고 좋은 크레마가 형성된 에스프레소라는 

것을 느끼실 수 있으실텐데요

 

 

 

확실히 에스프레소 용으로 로스팅(강배전)되고,

신선한 원두를 사용하면

좋은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답니다.

 

 

 

오늘은 커피 추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원두의 신선도에 대한 내용으로 

에스프레소를 추출해 보았습니다.

 

원두의 신선도는 에스프레소 뿐만 아니라

드립, 더치 등 커피 추출에 있어서 

공통적으로 가장 중요한데요.

 

신선하다고 해서 대용량으로 구입하면

전부 소진하지 못한 상태로 산폐가 되어버리니,

평소에 자신의 소비패턴에 따라

적당한 원두양을 구입하는 것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