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오늘의 커피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 드립커피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2. 10. 2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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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갈수록 쌀쌀...아니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설악산에는 대설주의보까지 발령이

날 정도로 많이 추워졌는데요.

 

역시 추운 날씨에는 따뜻한 음식과 음료로

몸을 데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10월 25일은

따뜻한 드립커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 사용할 드리퍼는

'유리의 왕' 하리오 V60 드리퍼이며,

사용할 원두는 꽃향기와 산미가 좋은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 입니다.

 

 

 

원두는 20g을 계량하여

드립크기로 분쇄한 후,

미분제거기로 미분을 제거해 줍니다.

 

 

 

커피서버에 하리오 드리퍼를 올리고,

종이필터를 올린 후, 뜨거운 물로 린싱을 합니다.

 

 

 

린싱 작업을 마친 후,

분쇄한 원두가루를 종이필터 위에 부어줍니다.

 

 

 

원두가루가 편평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드리퍼를 잡고 살살~ 흔들어 줍니다.

 

 

 

이제 본격적인 드립커피 추출을 합니다.

원두 가운데를 중심으로 물을 천천히 부어나갑니다.

 

 

 

드립커피 추출방식은

4:6 method 방법으로

60ml씩 5번 부어 총 300ml를 추출할 겁니다.

 

 

 

그렇게 시간에 맞춰

총 5번을 부어 300ml를 추출해 냅니다.

 

 

 

잠시 후,

커피서버에 드립커피가 추출되었고,

 

 

 

컵에 옮겨 담아 줍니다.

오늘도 캠핑 분위기 나는 에나멜 컵을 사용합니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 드립커피 완성!

아침부터 커피향이 솔솔~ 퍼저 흐르는 것이

마시기 전부터 입안에 침이 고이게 만듭니다.

 

 

 

드립커피가 뜨겁기 때문에

조금씩 한모금씩 마셔가며

커피의 맛과 향을 음미해 봅니다.

 

 

 

오늘은 오늘의 커피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를 드립커피 내려보았습니다.

평소 내리는 같은 드립커피라도

어떠한 원두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커피 맛과 향이 달라지기에

커피를 내리는 재미가 있는데요.

 

또한 같은 원두라도 여러 추출도구에 따라

커피 맛이 달라지기에 커피는 참으로 재미있는듯 합니다.

 

내일은 어떤 원두로 어떤 추출도구로

커피를 내려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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