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타 카페 톨 드리퍼로 즐기는 커피 타임
9월이 되면서 커피마시기
좋은 계절이 되었습니다.
따뜻한 커피를 마심으로써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카페인 성분이 몸을 깨워주는데요.
오늘은 칼리타 카페 톨 드리퍼로
따뜻한 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 칼리타 카페 톨 드리퍼
저렴한 가격에 장난감 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 칼리타 카페 톨 드리퍼.
하지만 생각외로 커피를
맛있게 내려주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고 있는 드리퍼 중 하나랍니다.
오늘은 과테말라의
라 에르모사 버본 SHB 원두로
커피를 내려보겠습니다.
원두는 약 15g을 계량하여
핸드밀(코만단테)로 드립크기 분쇄를 합니다.
이번에 구입한 법랑 머그잔 위에
칼리타 카페 톨 드리퍼를 올려놓고,
종이필터를 올려놓고,
분쇄한 원두가루를 부어줍니다.
칼리타 카페 톨 드리퍼의 경우는
린싱 및 예열을 하지 않고,
바로 추출을 합니다.
뜨거운 물을 부어
뜸들이기를 합니다.
원두의 양만큼 뜨거운 물을 사용하여
뜸을 30초 정도 들인 후,
본격적인 추출로
약 150ml 정도의 커피를 추출합니다.
카페 톨 드리퍼는
높이가 낮기 때문에 물을 부을때
물이 넘치지 않도록 주의하며
부어주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150ml의 커피가 추출되었고,
약 80ml정도의 뜨거운 물을
더해 (바이패스) 줍니다.
따뜻한 드립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약 15g의 적은 양으로도
충분히 맛있고, 향기로운 커피를
추출해 낼 수 있는 드리퍼이기에
하나쯤 갖고 있어도 좋을 그런 드리퍼랍니다.
뜨거운 커피라 바로 마시기 어려워도,
법랑 머그잔을 이용하면 빨리 식기 때문에
뜨거운 커피도 빠르게 마실 수 있답니다.
캠핑 분위기는 덤으로~
오늘은 칼리타 카페 톨 드리퍼를 사용하여
따뜻한 드립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가을에는 따뜻한 커피로
기분 좋은 하루하루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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