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타 카페 톨 드리퍼로 즐기는 커피 타임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2. 9. 16. 20:48
728x90

 

 

 

9월이 되면서 커피마시기

좋은 계절이 되었습니다.

 

따뜻한 커피를 마심으로써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카페인 성분이 몸을 깨워주는데요.

 

오늘은 칼리타 카페 톨 드리퍼로

따뜻한 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 칼리타 카페 톨 드리퍼

저렴한 가격에 장난감 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 칼리타 카페 톨 드리퍼.

 

하지만 생각외로 커피를 

맛있게 내려주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고 있는 드리퍼 중 하나랍니다.

 

 

 

오늘은 과테말라의

라 에르모사 버본 SHB 원두로

커피를 내려보겠습니다.

 

 

 

원두는 약 15g을 계량하여

핸드밀(코만단테)로 드립크기 분쇄를 합니다.

 

 

 

이번에 구입한 법랑 머그잔 위에

칼리타 카페 톨 드리퍼를 올려놓고,

 

 

 

종이필터를 올려놓고,

분쇄한 원두가루를 부어줍니다.

 

 

 

칼리타 카페 톨 드리퍼의 경우는

린싱 및 예열을 하지 않고, 

바로 추출을 합니다.

 

반응형

 

뜨거운 물을 부어

뜸들이기를 합니다.

 

 

 

원두의 양만큼 뜨거운 물을 사용하여

뜸을 30초 정도 들인 후,

 

 

 

본격적인 추출로 

약 150ml 정도의 커피를 추출합니다.

 

카페 톨 드리퍼는 

높이가 낮기 때문에 물을 부을때

물이 넘치지 않도록 주의하며

부어주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150ml의 커피가 추출되었고,

약 80ml정도의 뜨거운 물을

더해 (바이패스) 줍니다.

 

 

 

따뜻한 드립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약 15g의 적은 양으로도

충분히 맛있고, 향기로운 커피를

추출해 낼 수 있는 드리퍼이기에

하나쯤 갖고 있어도 좋을 그런 드리퍼랍니다.

 

 

 

뜨거운 커피라 바로 마시기 어려워도,

법랑 머그잔을 이용하면 빨리 식기 때문에

뜨거운 커피도 빠르게 마실 수 있답니다.

캠핑 분위기는 덤으로~

 

 

 

오늘은 칼리타 카페 톨 드리퍼를 사용하여

따뜻한 드립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가을에는 따뜻한 커피로

기분 좋은 하루하루되시길 바랍니다.

 

[칼리타] 카페톨 휴대용 미니 드리퍼 옐로우 102 (2~3인용) (040277) YE    세븐키친 법랑 마블 머그 350ml, 블랙, 1개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