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자전거 전조등 거치대

 

 

 

평소에도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데,

같은 장소라도 낮과 밤에는 전혀 다른 느낌이 듭니다.

 

아무래도 어두운 밤에는 

자전거 전조등에 의지하며 라이딩을 하다보니

뭔가 오묘한 기분이 들기 때문인듯 한데요.

 

밤에는 꼭 전조등과 후미등을

필수품으로 설치를 해야

그나마 안전한 라이딩을 할 수 있습니다.

 

전조등 같은 경우는 여러 디자인에 따라

거치하는 방법이 다른데,

제것은 주위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Y자 모양의 거치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자전거 전조등 거치대가

파손되어 새로운 전조등 거치대를 구입하였습니다.

 

 

 

다이소에는 몇몇 종류의 

자전거 전조등 거치대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사용을 해보았지만

개인적으로는 Y자 모양의 거치대가 좋더군요.

 

 

 

가격도 1천원이어서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는데요.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360도 회전까지 가능하기에

여러모로 사용하기 좋은 거치대 입니다.

 

 

 

포장 뒷면을 보면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서 그림으로 나와있지만

워낙 간단하기 때문에 무시하셔도 될 정도입니다.

 

 

 

아래 사진의 전조등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전조등으로

거의 10년 가까이 사용하고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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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디자인의 전조등을

거치하기에는 용이하답니다.

 

 

 

전조등 거치대를 꺼내어 보았습니다.

내부에 고무판이 하나 있는데,

거치대를 설치할 자전거 바 굵기가

작은 경우에 덧대어 사용하면 됩니다.

 

 

 

전조등 거치대를 고정하는 방법은

볼트와 너트를 이용해 고정해 주면 됩니다.

아주 간단하지요.

 

 

 

전조등과 거치대 결속은 이렇게 하면 됩니다.

 

 

 

그럼 거치대를 교체해 볼까요?

 

기존에 사용하던 전조등 거치대인데,

반으로 쪼개져 파손되었습니다.

 

 

 

너트를 풀어주기만 하면 

쉽게 해체가 됩니다.

 

 

 

그리고 새로운 전조등 거치대를

결합해 주면 끝!

이건 뭐...너무 간단해서...

 

 

 

오늘은 다이소에서 구입한 

1천원짜리 자전거 전조등 거치대 구입기를 올려보았습니다.

저렴하면서도 본 기능에 충실하기 때문에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은 전조등 거치대랍니다.

 

비록 1천원짜리이지만

한동안 파손되지 않고 오래사용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