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구매한 원두들

그외 일상다반사|2022. 7. 20.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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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날

그만큼 커피를 자주 많이 마시다보니

원두 소진속도가 꽤 빠른데요.

신선하고 맛있는 커피를 마시기 위해

로스팅을 하는 것이 좋겠지만

이 더위에 로스팅을 하는것은....

좀 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번 로스팅 할때마다 

온몸에서 육수가 쏟아져나오기에

한여름만큼은 원두를 구입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한여름의 시작인 7월을 맞이하여

구입한 3가지 원두를 소개합니다.

 

▣ 브라질 초이스

가장 무난하게 마시기 좋은

원두이기에 하나 구입했습니다.

여러 방법으로 커피를 내려보면서

포스팅을 할 예정이지만

맛이 없다면 더치커피로 내릴겁니다.

 

 

 

▣ 콜롬비아 수프리모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원두 생산 국가인 콜롬비아 입니다.

쓴맛은 적고,

산미와 단맛을 약간 느낄수 있기에

자주 구입하는 원두입니다.

 

 

 

▣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

역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원두 국가인 에티오피아 입니다.

에티오피아는 여러 원두들이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예가체프 G2를 구입했습니다.

산미가 가장 도드라지며, 꽃향을 머금고 있어서

커피보다는 하나의 꽃차를 마시는 듯한

기분이 들게 만드는 좋은 원두랍니다.

 

 

 

원두는 이렇게 3가지를 구입하였고,

커피 이외에 다른 음료도 만들어보기 위해

탄산수(초정탄산수 캔)도 구입했습니다.

 

페트로 된 것을 구입하려 하였으나,

역시 대용량 페트는 가격은 저렴할지 몰라도,

한번 개봉하면 탄산이 빠져버리기 때문에

캔으로 된 탄산수를 구입했습니다.

 

보통 카페에서 이렇게 캔으로 탄산수를

많이 사용하곤 한답니다.

 

 

 

오늘은 올 여름을 대비하여 구입한

원두와 탄산수를 포스팅 해 보았습니다.

가을이 올때까지는 이 원두와 탄산수로

시원하고 맛있는 음료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라운지 돌체 블렌드 커피, 홀빈, 1kg, 1개    스타벅스 블랙퍼스트 블렌드 미디엄 로스트 커피, 원두, 1.13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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