쌉싸로운 맛이 좋은 말차 프라푸치노
내일은 전국에 비소식이 있는 가운데
오늘은 화창한 날씨를 보여주었는데요.
오늘도 역시 시원한 음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쌉싸로운 맛이 좋은
<말차 프라푸치노> 입니다.
<말차 프라푸치노>를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우선 주재료가 되는 말차 파우더가 필요한데,
시중에서는 여러 브랜드의 제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으니
취향에 맞는 제품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저는 베버시티 제주20말차 파우더를 사용하였습니다.
브랜드마다 말차의 함유량과 맛이 다르니
꼭 확인하시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제품 포장의 뒷면에는 간단한 제조방법이
적혀 있습니다.
그 중 말차라떼 ICE 제조법이 있는데,
오늘은 프라푸치노로 만들 것이기에
우유와 얼음의 양만 조절해주었습니다.
▶ <말차 프라푸치노> 레시피
말차 파우더 30g + 우유 150g + 얼음 200g + 블랜딩
블랜더볼의 영점을 잡고,
우유 150g과 말차파우더 30g을
계량해 줍니다.
마지막으로 얼음 200g을 계량해 줍니다.
얼음은 가급적이면 작은 얼음을 사용하시는 것이
블랜더에 무리도 안가고, 잘 분쇄가 되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Vitamix같은 고가의 블랜더라면 상관없습니다.)
블랜더볼을 장착하여 곱게 분쇄해줍니다.
잠시 후,
얼음과 재료가 잘 갈려진
말차 프라푸치노가 완성되었습니다.
먹기 좋게, 잔에 옮겨담습니다.
카페에서 마시던 말차 프라푸치노가 완성되었습니다.
말차 프라푸치노는 기본적으로 쌉싸로운
녹차의 맛이 느껴지기에 호불호가 나뉠수 있지만
휘핑크림을 토핑하거나 크림을 첨가하여
보다 부드럽고, 달콤하게 만들수 있답니다.
간단한 재료와 쉬운 레시피로
누구나 집에서도 따라 만들수 있기에
올 여름에는 집에서도 말차 프라푸치노를
만들어 즐겨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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