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대비 시원한 수박슬러시

 

 

 

5월 중순을 향해 달려가면서

슬슬 여름맞이 음료들을 생각해야할듯 싶은데요.

 

오늘은 여름하면 떠올리는 대표적인 

과일인 '수박'음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수박 슬러시'입니다.

 

 

 

수박슬러시를 만들기 위한 재료입니다.

<톡톡 수박펀치>

 

 

 

파우더로 되어 있는 제품이며,

수박추출분말이 1.2%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뒷면에는 음용방법이 2가지 적혀있는데,

이 중 슬러시(SLUSH) 레시피로 음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 SLUSH : 파우더 60g + 물 150ml + 얼음 200g + 블랜더

 

 

 

블랜더볼을 저울 위에 올려

영점을 셋팅하고, 물 150ml를 계량합니다.

 

 

 

이어 파우더 60g을 계량하는데,

생각보다 파우더 날림현상이 있으니 

바닥에 낮게 깔듯이 조심히 부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얼음 200g을 계량해줍니다.

 

 

 

뚜껑을 닫고, 블랜딩 합니다.

 

 

잠시 후,

얼음과 재료들이 잘 갈아졌습니다.

잔으로 옮겨담으면

 

 

 

수박슬러시가 완성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붉은 색감이 먹음직스러워 보이고,

생과일 수박을 갈아넣은듯한 얼음덩어리들이

보이기도 하는데요.

 

 

 

맛은 전형적인 초등학교 앞 불량식품같은 그런 맛입니다.

 

단맛과 수박의 향이 어울려져 있어서

수박음료라는 것이 떠올려지는 맛인데,

자주 먹지만 않으면 괜찮을듯 싶습니다.

 

 

 

오늘은 수박슬러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블랜더만 있으면 집에서도 이런 슬러시를

쉽게 만들어 마실수 있는데요.

 

블랜더도 많이 저렴하니 하나 구입해서

집에서 다양한 맛있는 음료들을 만들어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