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서머 캐리백 오징어 냄새 논란

커피 정보|2022. 6. 23.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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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 

여름 프리퀀시 증정품인 

'서머캐리백'에서 오징어 비린내 같은

악취가 난다는 내용이 SNS를 통해

급속하게 퍼지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스타벅스 e프리퀀시 서머캐리백 악취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스타벅스 서머 캐리백에서 오징어 냄새가 난다는

글이 여럿 올라오면서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스타벅스 서머 캐리백'을 받은 고객이

포장 비닐을 뜯자 오징어 비린내 같은

냄새가 풍겨져 나와 사용하기가 곤란하다는 

내용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심지어 10일이 지나도 냄새가 사라지지 않아

버리고 싶을 정도라는 사람도 있을 정도입니다.

 

[ 출처 - 인스타그램 갈무리 ]

 

 

▣ 스타벅스 관계자의 답변

이와 관련해 스타벅스 코리아 관계자는

'상품 제작과정에서 원단 인쇄 염료의 

자연 휘발이 충분하지 못하여 이취현상이 발생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냄새가 사라질 것이며

'해당 현상은 인체에 무해하나 불편을 느낀 고객에게는

같은 제품으로 교환을 진행하고 있다.'

설명하였습니다.

 

하지만 같은 제품에서도 같은 냄새가 난다면

과연 사용하고 싶은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요?

 

[ 출처 - 스타벅스 앱 ]

 

 

▣ 스타벅스 종이빨대에서도 냄새

이전에도 스타벅스는 일부 종이 빨대에서

페인트와 본드의 휘발성 화학물질 냄새가

난다는 고객 컴플레인이 있어 논란이 있었는데요.

 

이 때문일까요?

스타벅스의 일부 충성고객들은

스타벅스 코리아가 미국 스타벅스보다

많은 지분을 확보하면서 최대주주가 된 후,

국내 스타벅스 커피맛이 달라지고,

매장 청결 상태도 예전같지 않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스타벅스 코리아에서는 이와 관련없다고 하겠지만

이러한 컴플레인과 클레임이 발생하는 것에 대해서는

경각심을 가지고 고객의 관점에서 

모든 점검을 다시 해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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