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잘 어울리는 새콤달콤한 히비스커스티

 

 

 

오늘도 꽤 맑고 살짝 더운 날씨였는데요.

이제 본격적으로 초여름에 들어가는듯 합니다.

더운 여름에는 지친 몸을 충전하기 위해

시원하면서도 새콤달콤한 음료를 찾게 됩니다.

오늘은 더운 여름에 마시기 좋은

히비스커스티를 아이스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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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용할 히비스커스 입니다.

히비스커스는 크랜베리 맛과 비슷하여

새콤달콤하면서도 칼로리가 낮아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데요.

뜨거운 물에 우려내어 섭취하면 되기에

누구나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티(TEA)랍니다.

 

저는 히비스커스 잎차를 차우림망에 넣어 우려보겠습니다.

 

 

 

차 우림망에 히비스커스를 바로 넣어도 되지만

뒷정리를 좀 더 편리하게 하기 위해

거름망에 히비스커스를 넣어 우려내보았습니다.

(히비스커스 2g 사용)

 

 

 

차우림망에 히비스커스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금새 빨갛게 

히비스커스 티가 우러납니다.

 

 

 

마치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듯 

히비스커스 티가 우려져 나오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답니다.

 

 

 

잠시 후,

텀블러에는 먹음직스러운 빨간색으로

히비스커스가 우러났습니다.

 

 

 

히비스커스는 그냥 마시기에는

산미가 강한편이어서 호불호가 나뉘어지는데요.

꿀을 취향에 맞게 첨가해주면

새콤달콤의 맛을 제대로 즐기실 수 있답니다.

(꿀 60g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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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에 우러난 히비스커스 티를 부어준 후,

 

 

 

꿀이 잘 녹을수 있도록 스푼으로 저어줍니다.

 

 

 

이제 잔에 얼음을 가득 채워 준비하고,

 

 

 

히비스커스 티를 조심히 부어줍니다.

 

 

 

짜쟌~~

한잔의 시원하고 새콤달콤한

히비스커스티 완성!

 

 

 

히비스커스티를 우려내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먹음직스러운 비쥬얼의 음료가 완성되었는데요.

히비스커스는 항산화제가 풍부하고, 항우울증 작용을 해주기에

새콤달콤한 맛과 함께 건강까지도 챙길 수 있는 음료랍니다.

 

단, 임산부에게는 좋지 않으니

임산부 또는 임신 계획중이신 분들은

히비스커스티를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새콤달콤한 맛과 건강까지 챙기는

히비스커스를 아이스티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누구나 간편하게 만들수 있기에 집에서도 사무실에서도

즐기실 수 있답니다.

올 여름은 히비스커스로 맛과 건강을 함께 챙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