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따뜻한 드립커피 한잔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2. 2. 8. 23:57
728x90

 

 

 

최근 콧물기침감기 증상이 꽤 심해서 

집에서 자체 격리중에 있는데요.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이러한 상태는 집에 있는게 좋더군요.

콧물과 기침으로 목이 아퍼 말도 안나오는 상황인데,

그래도 따뜻한 커피는 마시고 싶더군요.

오늘은 집에서 따뜻한 오리가미 드립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오늘 사용할 오리가미 드리퍼와 원두입니다.

오리가미 드리퍼는 여러색이 있지만

청록의 터콰이즈 색이 개인적으로 좋더군요.

나중에 여유가 있으면 핑크색도 구입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오늘 사용할 커피원두는 모모스커피의 블렌딩 원두 20g입니다.

아쉽게도 모모스 커피원두는 얼마남지 않았네요.

 

 

 

오리가미 드리퍼에 종이필터를 올리고 린싱작업을 합니다.

그리고 원두는 드립크기로 곱게 분쇄해 주고요.

 

 

 

분쇄된 원두는 드리퍼에 부운 후,

드리퍼를 살짝 흔들어서 평탄화작업을 합니다.

 

 

 

이제 뜨거운 물을 약 30~40ml정도 부어 뜸들이기를 합니다.

 

 

 

원두 전체적으로 부은 뜨거운 물이 잘 스며들고,

원두가 품은 가스가 빠지길 기다리며......

 

 

 

약 30초 정도의 뜸들이기를 마치고,

본격적인 드립커피 추출에 들어갑니다.

 

 

 

드립추출방법은 로우키커피 드립방식으로

80g, 110g, 140g까지 순서대로 추출합니다.

 

 

 

이렇게 추출된 드립커피에 100ml의 뜨거운 물을

바이패스(가수)해 줍니다.

 

 

 

커피는 완성되었고, 마시기 좋게

머그잔으로 커피를 옮겨담습니다.

 

 

 

짜잔~~~

따뜻한 한잔의 드립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감기기운에 몸이 지쳐있는데,

카페인이 들어오니 정신이 번뜩 드는군요.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신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제는 자기관리를 스스로 더욱 철저히 해야할듯 보이지만....

어디까지나 한계가 있는듯 보이네요.

그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버티도록 합시다!!

 

[카페뮤제오] 오리가미 드리퍼 M 터콰이즈 2~4인용, 상세 설명 참조    오리가미 드리퍼 홀더 (S M 드리퍼용), 단품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