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커피와 모닝롤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2. 1. 5. 23:26
728x90

 

 

 

커피와 빵은 마치 실과 바늘처럼 

뗄수 없는 관계인데요.

오늘은 집에서 내린 드립커피와 모닝롤로

한끼를 해결해 보았습니다.

 

 

 

먼저 커피부터 내려야겠지요?

오늘은 오리가미 드리퍼로 에티오피아 아리차

드립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아리차 원두 20g을 드립크기로 분쇄하여

드리퍼에 셋팅하고 드립커피를 추출할 준비를 합니다.

 

 

 

뜨거운 물을 부어 뜸들이기를 하고,

30초 정도 뜸을 들인 후, 본격적인 커피 추출을 합니다.

 

 

 

커피는 약 100ml정도로 적게 추출하였습니다.

요즘은 이렇게 적게 추출하는 것이 맛이 좋더라구요.

 

 

 

커피를 마시기 좋게 머그잔으로 옮겨주고, 모닝롤을 준비합니다.

 

 

 

모닝롤은 마트에서 구입해왔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아서, 자주 구입해 먹는 빵이랍니다.

 

 

 

모닝롤을 반으로 가른 후, 

초콜릿 소스를 발라주었는데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초콜릿 소스가 곁들여진

모닝롤과 쌉싸로운 맛과 산미와 향이 좋은

아리차 드립커피 셋트 조합은 정말 최고인듯 합니다.

집에서도 왠만한 카페보다 더 맛있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답니다.

 

 

 

오늘은 매번 내리는 커피에 

추가로 모닝롤과 함께 커피타임을 갖아보았는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다보니 앞으로 커피와 빵 조합으로

함께 한끼를 해보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마트에서 다양한 빵도 있던데 하나씩 바꿔가며

매번 세트 조합을 바꿔보는 것도 재미있을듯 합니다.

 

커피플랜트 에티오피아 아리차 워시드 원두커피, 홀빈, 200g    코스트코 모닝빵 디너롤 36개[코스트코], 단품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