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가 새끼를 낳았습니다.
그외 일상다반사2021. 9. 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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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기르고 있는 햄스터 한쌍이 있는데,
얼마전부터 사랑싸움을 하더군요.
그러던 중 암컷의 배가 불러 오기 시작했고,
드디어 어제 새끼를 낳았답니다.
아래는 햄스터 수컷이랍니다.
암컷이 잠시 밥먹으로 간 사이
낳은 새끼들을 구경하기 위해 조심히
둥지를 들쳐보았습니다.
작디 작은 붉은 모습의 꾸물거리는 것이 몇몇 보이는데요.
자세히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5~6마리 정도 낳은듯 보입니다.
제 옛기억으로는 초산에 2~3마리정도 낳았었는데,
5~6마리면 초산치고는 꽤 많이 낳은듯 하네요.
암컷 체구도 작은데 말이지요.
햄스터는 사람의 하루가 약 한달정도나 될정도로
신진대사가 빠르다고 합니다.
그만큼 빨리 자라는데, 조만간 새끼 햄스터가 자라는 모습을 담아보겠습니다.
눈뜨고, 털이 나고, 빨빨거리며 돌아다닐때가 가장 귀여운데....
빨리 그 날이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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