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페 재료들을 구입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지티에치' 입니다.
오늘은 구정 설명절을 앞두고,
홈카페 재료와 물품들을 구입해 보았답니다.
아무리 커피를 좋아해도 가끔은 다른 것도
마셔줘야 하니까요~
그럼 어떤 것들을 구입했는지 보실까요?
이번에 구입한 홈카페 제품들입니다.
품목들을 나열하면
1. 후루티 스무디 자몽
2. 통단팥 3kg
3. 요거트 파우더 1kg
4. 연유 500g
5. 하리오 드립필터 100pc
6. 원두 포장봉투
7. 융드립
입니다.
< 융드립 >
커피와 관련된 추출도구를
다양하게 사용은 해보았지만 아직까지는
융드립을 사용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융드립을 해보고자
구입했는데요.
솔직히 융드립을 조금 꺼려했던 것은
자주 사용하지 않을경우 보관하는 방법이
조금은 귀찮았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것은 나중에 융드립을 하면서
포스팅 해보기로 하겠습니다.
< 하리오 드립 필터 >
평소 드립커피 중에서 하리오를 많이 이용하는데
그러다보니 종이필터를 빨리 소진하게 됩니다.
이제 몇장 남지 않아서 겸사겸사 구입하였는데
100pc짜리라서 한참 사용할 듯 싶네요.
종이필터는 화이트, 브라운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브라운이 좋답니다.
(화이트는 표백한 종이필터)
< 원두 포장봉투 >
로스팅 한 원두를 선물해드릴때
지금까지는 다이소에서 구입한 봉투에
담아드렸었습니다.
다이소 제품은 가격도 좋고, 재질도 좋은편이지만
아로마밸브가 없기 때문에 원두포장봉투로는
적합하지는 않더군요.
이번에 구입한 봉투는 아로마밸브가 달린
원두전용포장봉투이다보니 선물할때에 더욱 좋을듯 합니다.
가격은 나쁘진 않은데 다이소보다는 조금 높은편입니다.
< 연유 500g >
제가 연유를 사용하는것은 딱 2가지 입니다.
하나는 베트남커피를 만들때이고,
다른 하나는 토스트에 뿌려먹는데 사용한답니다.
연유는 이 두가지 음식에는 최고인듯!!
이번 구정에 따뜻한 베트남커피를 즐겨야겠습니다.
< 요거트 파우더 >
요거트 파우더는 스무디에 많이 사용하는 재료인데,
아쉽게도 집에는 스무디를 만들 블렌더가 없답니다.
그래서 그냥 우유에 요거트를 넣어 흔들어 마시는 정도인데,
그 정도라도 맛은 꽤 있답니다.
샐러드 드시는 분들은 요거트파우더를 토핑해서
드시곤 하는데 꽤 좋다고 하더군요.
< 후루티 스무디 자몽 >
후루티 스무디 제품은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다보니 매번 구입하는 제품이랍니다.
지난번에는 망고와 블루베리를 구입하여 마셨는데,
이번에는 사이다 같은 탄산수와 섞어먹기 위해
자몽으로 구입했습니다.
과일맛 중에서는 자몽이 탄산과 잘 어울리거든요!
< 통단팥 >
한여름에 팥빙수를 만들때에 매번 구입했던
통단팥입니다.
한겨울인 지금 구입한 이유는 붕어빵 속재료에
넣어주기 위해 구입했답니다.
예전에는 원형 그대로의 팥을 구입했었는데
그것보단 빙수에 넣는 팥이 더 좋은것 같더라구요.
이번 설명절에 이 통단팥으로 붕어빵을 만들어보면
잘 어울리는지 알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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