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리탕수육, 백짬뽕, 해물짬뽕 취룡
인생은 식도락2025. 7. 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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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부모님과 중식당을 다녀왔습니다.
인천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취룡'이 있어서
집에서 저녁을 하기 귀찮아서 중식으로 떼우러 갔습니다.

평일 오후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테이블 절반정도는 채워져있더군요.
저희는 백짬뽕 2, 해물짬뽕 1, 칠리탕수육 1을 주문했습니다.
주문 후, 요리가 나오기까지 얼마 걸리지 않더군요.
먼저 칠리탕수육이 나왔습니다.
약간 매콤하면서 바삭한 식감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듯한 그런 맛이더라구요.

이어서 제가 주문한 해물짬뽕도 나왔습니다.
특으로 주문해서 그런지 꽤 양이 많았습니다.
그릇도 꽤 크구요~
그리고 이름에 걸맞게 해물들이 꽤 다양하게 많이 들어있었답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주문한 백짬뽕이 나왔습니다.
약간 옛날 울면같은 그런 비쥬얼인데, 여기에도 마찬가지로
해산물들이 꽤 들어있습니다.
맵지 않아서 아이들도 먹기에는 좋을듯 합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식도락 글을 올려보았습니다.
집에서 주로 음식을 해 먹는 스타일이지만
가끔은 이렇게 외식을 하는 것도 좋은듯 합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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