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가볍게 즐기는 커피 코니컬30 싱글커피 드리퍼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5. 6. 16. 18:56
728x90

 

 

요즘 인천에서 일을 하고 돌아오면 

거의 밤 10시가 되어갑니다.

지친 몸을 잠시라도 깨우기 위해 커피한잔 마시고 싶어지는데요.

하지만 늦은 밤이기에 평소 내려마시는 커피를 마시기보다는

절반 정도로 줄여서 마시고 싶기도 합니다.

 

그럴때 사용하기 좋은 드리퍼는 

코니컬30 싱글커피 드리퍼인데요.

 

오늘은 코니컬30 싱글커피 드리퍼로 

드립커피를 내려 봅니다.

 

 

 

오늘 사용할 커피재료들입니다.

 

 

 

코니컬30 싱글커피 드리퍼는 

평소 사용하는 1인용 드리퍼의 절반정도의 원두를 

사용하기에 조금 적은 양의 커피를 가볍게 즐기기에 적당합니다.

여기에 사용할 원두도 평소 1인분의 절반인 약 9g정도를 사용합니다.

 

 

 

커피 내릴 준비를 해보겠습니다. 

 

코니컬30 싱글커피 드리퍼를 커피 서버 위에 올려놓고,

 

 

 

종이필터를 알맞게 접어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린싱작업을 합니다.

 

 

 

린싱작업 후, 커피서버에 채워진 물은 따라 버리고, 

원두를 드립크기보다 조금 작게 분쇄하여 종이필터에 넣어줍니다.

 

 

 

이제 원두가루 전체를 적실정도로 적은 물을 부어 

뜸들이기를 합니다.

 

 

 

약 10여초정도 뜸을 들이고, 

본격적인 추출을 시작합니다.

 

 

 

코니컬30 싱글커피 드리퍼는 원두양이 적다보니 

추출하는 시간과 양이 적고, 짧습니다. 

 

한번에 약 20~30ml 씩 물을 붓고, 

2~3번에 걸쳐 약 100ml정도의 커피를 추출합니다.

 

 

 

잠시 후, 커피 추출이 완료되었고, 

잔으로 커피를 옮겨담습니다.

 

 

 

딱 한잔 마시기 좋은 드립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양은 절반정도로 적지만 

커피맛은 그대로이기에 

늦은 밤 조금이라도 가볍게 커피를 

즐기기에 적당한듯 합니다.

 

 

 

오늘은 늦은밤 가볍게 커피를 즐기고자 

코니컬30 싱글커피 드리퍼로 드립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늦은밤이든 아니든, 언제든 가볍게 커피를 즐기고자 한다면 

코니컬30 싱글커피 드리퍼와 같은 드리퍼로 

가볍게 커피를 내려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