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가수스 드리퍼로 아이스 드립커피 내리기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5. 6. 12.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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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덥습니다.
그저 시원한 아이스커피만 생각이 나는데요.
오늘은 하리오 페가수스 드리퍼로
아이스 드립커피를 내려봅니다.

오늘 사용할 커피 재료들입니다.

하리오 페가수스 드리퍼는 칼리타의 모습과 비슷하면서도
하리오 특유의 리브가 적용되어 있어서 마치 하이브리드
드리퍼 같은 그런 느낌을 주는 드리퍼랍니다.
여기에 원두 18g을 사용하여 드립커피를 내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커피 서버 위에 페가수스 드리퍼를 올려놓고,

종이필터를 접어 넣은 후,
뜨거운 물을 부어 린싱작업을 합니다.


커피 서버에 채워진 물은 따라 버리고,
원두를 드립크기로 분쇄하여 종이필터에 붓습니다.

원두가루 전체가 적셔질 정도로만
뜨거운 물을 부어 뜸들이기를 합니다.


약 30초정도 뜸을 들이고나서
본격적인 물붓기로 드립커피 추출을 시작합니다.


한번에 약 50ml씩 물을 붓고,
그렇게 4~6번에 걸쳐 약 180ml의 드립커피를 추출합니다.

잠시후, 드립커피 추출이 완료되었고,
텀블러에 얼음을 가득 채워 준비합니다.

그리고 앞서 추출한 드립커피를 얼음이 담긴 텀블러에
전부 부어주면 시원한 아이스 드립커피가 완성됩니다.


아메리카노보다도 클린컵이 좋아서
더운 여름에 마시기 좋은 아이스 드립커피!

날씨가 점점 더워집니다.
올해는 그 어느때보다도 더 더울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시원한 음료와 시원한 장소에서 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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