궂은 날씨의 연속 오리가미 드립커피
날씨가 좋기로 유명한 5월인데,
비가 내리거나 흐린 날씨가 연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그렇게 궂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다운된 기분을 끌어올리기 위해
오리가미 드리퍼로 드립커피를 내려봅니다.

오늘 사용할 커피 재료들입니다.

화창한 날씨를 기원하고자
푸른 색감이 아름다운 오리가미 에어 매트그린
드리퍼를 꺼내어 보았습니다.
여기에 사용할 원두로 블렌딩 된 원두 18g을 준비해 봅니다.


그럼 커피 내릴 준비를 해볼까요?
커피 서버 위에 오리가미 드리퍼를 올려놓고,

종이필터를 접어 넣은 후,
뜨거운 물을 부어 린싱작업을 합니다.


린싱 작업 후, 커피서버에 채워진 물은 따라버리고,
원두를 드립크기로 분쇄하여 종이필터에 붓습니다.
그리고 뜨거운 물을 원두가루 전체를 적실정도로만 부어
뜸들이기를 합니다.


뜸들이기는 약 30초정도 진행합니다.


뜸들이기를 마치고, 본격적인 물붓기로
커피 추출을 시작합니다.


한번에 약 50ml정도의 물을 붓고,
4~6번에 걸쳐 약 180ml정도의
커피를 추출합니다.


커피 추출이 끝나면 드리퍼를 옮기고,
머그잔으로 추출된 커피를 옮겨담습니다.


한잔의 따뜻한 드립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커피의 진한 색감이 궂은 날씨처럼 어둡지만
이 검은 커피가 주는 활력과 각성은
찌뿌둥한 몸을 깨우기에는 충분하답니다.


오늘은 오리가미 에어 드리퍼로 드립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궂은 날씨가 이어지다보니 한낮에도 꽤 어두운데요.
이럴때일수록 감기와 같은 질병이 극성을 부리게 됩니다.
따뜻한 음식과 음료로 몸을 데우고,
건강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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