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끝 일상으로 복귀 칼리타 드리퍼 드립커피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5. 5. 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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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날입니다.

 

다시 일상이 시작되었고, 

나른해진 몸을 깨우기 위해 

오늘은 칼리타 드리퍼로 가볍게 드립커피를 내려봅니다.

 

 

 

오늘 사용할 커피관련 재료들입니다.

 

 

 

저렴하고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칼리타 드리퍼입니다.

다이소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답니다.

 

 

 

여기에 사용할 원두는 브라질 18g을 사용해 봅니다.

 

 

 

커피 내릴 준비를 하겠습니다.

커피서버 위에 드리퍼를 올려놓고,

 

 

 

종이필터를 접어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린싱작업을 합니다.

 

 

 

린싱작업을 마치고, 커피서버에 채워진 물은 따라 버린 후, 

원두를 드립크기로 분쇄하여 종이필터에 붓습니다.

 

 

 

원두가루 전체가 적셔질 정도로 물을 부어 

뜸들이기를 합니다.

 

 

 

뜸들이기를 마치고, 

본격적인 물붓기로 커피 추출을 합니다.

 

 

 

천천히 원을 그리며, 

물을 한번에 약 50ml씩 부어줍니다.

 

 

 

4~6번에 걸쳐 물을 부어주며 

약 200ml 내외의 커피를 추출합니다.

 

 

 

잠시 후, 커피 추출이 완료되었고, 

추출된 커피를 머그잔으로 옮겨담습니다.

 

 

 

한잔의 따뜻한 드립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일상을 시작하기에 좋은 드립커피입니다.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무난한 맛과 향을 지니고 있어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그런 드립커피랍니다.

 

 

 

오늘은 칼리타 드리퍼로 드립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황금연휴 후, 일상으로 복귀하면서 

연휴의 마음을 다 털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커피 한잔 마시며, 연휴때의 기분은 떨쳐버리고, 

다시 일상에 열심히 임해보도록 합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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