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4일 오늘의 커피 오리가미 에어 드리퍼 드립커피

 

 

어제와는 다르게 오늘은 맑은 날씨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바람이 꽤 강하게 부는데요.

 

밖에 나갔다가 목이 칼칼해짐을 느껴 

목을 씻어내기 위해 커피를 내려 마셔봅니다.

 

오늘은 오리가미 에어 드리퍼로 드립커피를 내려봅니다.

 

 

 

오늘 사용할 커피 재료들입니다.

 

 

 

오리가미 에어 드리퍼 클리어를 꺼내어보았고,

원두는 강배전 된 원두 18g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럼 커피 추출준비를 해 볼까요?

 

커피 서버 위에 오리가미 드리퍼를 올려놓고,

 

 

 

종이필터를 접어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린싱작업을 합니다.

 

 

 

서버에 채워진 물은 따라버리고, 

원두를 분쇄하여 종이필터에 부어줍니다.

 

 

 

추출준비는 이것으로 마치고, 

뜨거운 물을 원두가루 전체가 적셔질 정도로만 부어 

뜸들이기를 진행합니다.

 

 

 

약 30초정도 뜸을 들이고,

 

 

본격적으로 물을 부어 커피추출을 시작합니다.

 

 

 

4~6번에 걸쳐 물을 부어 총 200ml정도 커피를 추출합니다.

 

 

 

잠시 후, 커피 추출이 완료되었고, 

머그잔으로 커피를 옮겨담습니다.

 

 

 

한잔의 따뜻한 드립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날씨는 좋지만 쌀쌀한 바람이 불고 있어서 

이렇게 따뜻한 드립커피로 몸을 데워보는데요.

 

몸도 데우고, 정신도 깨워주어 

오후에 집중하며 일을 하기에 도움을 주는듯 합니다.

 

 

 

오늘은 오리가미 드리퍼로 드립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날씨가 오락가락 하는 가운데 

따뜻한 커피와 차가운 커피를 번갈아 마시게 되는데요.

 

수분섭취도 꾸준히 하면서 환절기에 건강지키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