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용 드립커피는 텀블러에 담자

 

 

 

오늘 하루종일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는 주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오늘 임장을 나가야 하기에 

커피는 외출용으로 텀블러에 드립커피를 담아 봅니다.

 

 

 

간편하게 커피를 내리기 위해 

오늘은 스위치드리퍼를 꺼내어 봅니다.

 

 

 

스위치 드리퍼는 원두와 물만 부어넣고, 

잠시 다른일을 하면 되기에 커피에 집중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그래서 오늘처럼 외출을 할때에 자주 사용하곤 합니다.

 

 

 

원두는 좀 강한 스모키한 향을 느끼기 위해 

강배전 된 원두 18g을 사용해 봅니다.

 

 

 

그럼 빠르게 커피를 내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드리퍼에 종이필터를 넣고, 

뜨거운 물로 린싱작업을 합니다. 

더 급하면 이 작업은 패스하셔도 됩니다.

 

 

 

린싱을 마친 드리퍼에 

원두를 분쇄하여 넣고,

 

 

 

뜨거운 물을 가득 채운 후, 

스푼으로 떠오른 원두가루들을 저어줍니다.

 

 

 

이대로 약 4분간 방치~

커피가 우려지는 동안 다른일을 합니다.

 

 

 

약 4분이 지나면 스위치 드리퍼의 스위치를 눌러

커피를 추출합니다.

 

 

 

커피가 추출되는 짧은 시간동안 

다른 일을 합니다.

 

 

 

커피 추출이 완료되었고, 

머그잔으로 추출된 커피를 옮겨담습니다.

 

 

 

작은 텀블러에 커피가 가득 채워졌습니다. 

이제 가방에 넣어, 밖에서도 하루종일 

따뜻하게 드립커피를 즐기면 됩니다.

 

 

 

오늘은 외출을 하기 위해 커피를 추출하여 

텀블러에 담아 보았습니다. 

매번 이렇게 외출을 할 때에 텀블러에 커피를 

내려 담아 가곤 하는데요.

 

밖에서 사먹기에는 비싸고 맛도 없다보니 

이렇게 집에서 직접 내려 커피를 담아간답니다.

 

경제적이면서도 더욱 맛이 좋기에 

여러분들도 이렇게 커피를 내려 텀블러에 

담아 다녀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