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덥다 아이스 드립커피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5. 4. 2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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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여름이 된 것일까요?

한낮에는 여름처럼 덥게 느껴지는 날씨입니다.

 

역시 더울때에는 시원한 커피가 생각나는데요.

오늘도 아이스 드립커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 사용할 커피 재료들입니다.

 

 

 

드리퍼는 다이소에서 구입한 도자기 드리퍼이며, 

원두는 강배전 된 원두 18g을 준비하였습니다.

 

 

 

드리퍼를 서버에 올려놓고, 

 

 

 

종이필터를 접어 넣은 후, 

뜨거운 물을 부어 린싱 및 예열작업을 합니다.

 

 

 

서버에 채워진 물은 따라버리고, 

원두를 드립크기로 분쇄하여 종이필터에 넣습니다. 

이어 뜨거운 물을 원두가루가 적셔질 정도로만 부어 뜸들이기를 합니다.

 

 

 

원두가 로스팅 된지 오래되서 그런지

뜸들이기를 하지 않아도 될 듯 보입니다.

 

 

 

어찌되었든 뜸들이기를 약 30초정도 진행하고, 

본격적인 물붓기로 커피를 추출합니다.

 

 

 

드리퍼 가운데부터 바깥으로 원을 그리며 

뜨거운 물을 일정하게 부어줍니다.

 

 

 

한번에 50ml씩 4~6번 부어 

180ml정도 커피를 추출합니다.

 

 

 

커피 추출을 마치고, 잔에 얼음을 채워 준비합니다. 

여기에 추출한 드립커피를 전부 부어줍니다.

 

 

 

시원한 아이스 드립커피 완성!

 

 

 

아메리카노보다도 깔끔하면서 

커피의 맛과 향이 부드럽게 느껴지는 

맛있는 아이스 드립커피 랍니다.

 

 

 

오늘은 드립커피를 아이스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4월 중순부터 초여름 날씨가 시작되고 있는데요.

올여름은 엄청 더울듯 싶으니 시원한 커피로 

잘 이겨내야겠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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