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6일 오늘의커피 오리가미 드립커피

 

 

 

3월이 되고나니 완연한 봄이 된 듯 

날씨가 따뜻해졌습니다.

다만 바람이 조금 차갑게 불긴 하는데요.

 

오늘은 오늘의커피로 따뜻한 

오리가미 드립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오늘 사용할 드리퍼와 원두입니다.

 

 

 

봄을 맞이하여 따뜻한 색감의 

노란 오리가미 에어 드리퍼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원두는 쓴맛보다는 산미가 조금 있는 

원두 18g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커피서버 위에 드리퍼를 올려놓고,

 

 

 

종이필터를 접어 넣은 후, 

뜨거운 물을 부어 린싱 작업을 합니다.

 

 

 

커피서버에 채워진 물은 따라버리고, 

원두를 드립크기로 분쇄하여 종이필터에 붓습니다.

 

 

 

커피 추출준비는 마쳤고, 

이제 뜨거운 물을 원두가루 전체가 적셔질 정도로만 

부어주어 뜸들이기를 합니다.

 

 

 

약 30초정도 뜸을 들입니다.

 

 

 

드리퍼 가운데를 500원짜리 동전크기로 

원을 그리며 물을 부어줍니다.

 

 

 

한번에 약 50ml정도 물을 붓고, 

4~6번에 걸쳐 총 200ml정도의 

커피를 추출합니다.

 

 

 

잠시 후, 

따뜻한 드립커피가 추출되었고,

머그잔으로 옮겨 담습니다.

 

 

 

한잔의 따뜻한 드립커피 완성!

 

 

 

찬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따뜻한 봄날씨에 

마시기 좋은 쓴맛이 적고, 산미가 약간 있는 

무난한 드립커피 입니다.

 

 

 

오늘은 봄에 마시기 좋은 드립커피를 

내려 마셔 보았습니다.

이제 봄이 시작이 되었고, 커피 마시기 더욱 

좋은 날씨가 되었는데요.

 

하지만 커피값 인상으로 인해 밖에서는 

커피한잔 사마시기가 조금씩 부담이 되어집니다.

이럴때 원두를 구입하여 집에서 홈카페로 

커피를 즐겨보시는 것도 꽤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럼 즐거운 커피생활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