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가미 세라믹 드리퍼 드립커피

 

 

새롭게 시작되는 한주부터

동장군의 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꽤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따뜻한 커피가 더욱 생각이 나는데요.

 

오늘은 오리가미 드리퍼로 

따뜻한 드립커피를 내려봅니다.

 

 

 

오늘 사용할 오리가미 드리퍼와 원두입니다.

 

 

 

이 드리퍼는 도자기 재질로 되어 있어서

보다 무겁고, 견고한 느낌이 드는 예쁜 드리퍼랍니다.

 

 

 

그리고 오늘 사용할 원두는 

블렌딩 원두 18g을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커피를 내릴 준비를 하겠습니다.

 

오리가미 드리퍼를 커피서버 위에 올려놓고,

 

 

 

종이필터를 접어 넣은 후, 

뜨거운 물을 부어 린싱 및 예열작업을 합니다.

도자기 재질의 드리퍼는 꼭 예열을 해주도록 합니다.

 

 

 

린싱 작업으로 커피 서버에 채워진 물을 따라버리고,

원두를 드립크기로 분쇄하여 종이필터에 부어줍니다.

 

 

 

셋팅은 이것으로 마치고,

드립커피 추출을 시작합니다.

 

뜨거운 물을 원두가루 전체가 젖을 정도로만 고루 부어줍니다.

 

 

 

약 30초정도 뜸을 들이고,

 

 

 

원두 가운데에서 바깥으로 원을 그리며 물을 부어

본격적인 추출을 시작합니다.

 

 

 

한번에 약 50~60ml정도씩 물을 부어주며

총 180ml정도 커피를 추출합니다.

 

 

 

잠시 후, 

커피 추출이 완료되었고,

오리가미 드리퍼를 걷어냅니다.

 

 

 

추출된 커피는 머그잔으로 옮겨담습니다.

 

 

 

따뜻하고 향기로운 드립커피 한잔이 완성되었습니다.

오늘처럼 추운 날씨에는 이것만큼 좋은 것도 없는듯 합니다.

몸을 따뜻하게 녹여주면서 활기를 채워주는 커피.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1월 한달 동안은 이렇게 추운 날씨가 이어질 듯 보이는데요.

따뜻한 음식과 물을 섭취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여

감기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