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모나 딸기 스무디
겨울철에 즐기는 과일로 딸기가 있습니다.
카페에서는 딸기를 사용하여 여러가지
음료와 베이커리를 만들어 판매하는데요.
그래서 겨울에는 딸기와 관련된 메뉴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도 딸기 가격이 높아져버려
쉽게 딸기 관련 메뉴를 구입하기란 어려울듯 싶은데요.
대신 액상형으로 되어 있어 제조가 쉽고,
가격도 저렴한 제품이 있어 소개해 보려 합니다.
오늘 리뷰를 할 제품은
[포모나]에서 나온 딸기 스무디 입니다.
이미 시중에는 이러한 딸기 스무디를 많이 판매하고 있는데요.
[포모나]에서 나온 딸기 스무디는 과연 어떤 맛을 보여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모나] 딸기 스무디는 2kg의 용량에
딸기함유량이 20%가 되기에 꽤 생과일 딸기에
비슷한 맛을 보여줄 것으로 보이는데요.
제품 포장에는 메뉴레시피가 적혀있지는 않지만
인터넷에서 따로 레시피를 제공하고 있으니
카페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 딸기 스무디>
● 딸기스무디액 80g + 물 100ml + 얼음 200g
● 10~15초간 블렌딩
< 딸기 요거트 스무디 >
● 딸기 스무디 40g + 우유 100ml + 요거트 파우더 40g + 얼음 200g
● 10~15초간 블렌딩
< 딸기 라떼 >
● 냉동딸기 또는 생딸기 50g을 깍뚝썰기
● 딸기 스무디 20g + 딸기 시럽 10g + 얼음 180g + 우유 150ml
전부 아이스 음료이기에 오늘은 좀 덜 차갑게 마시기 위해
얼음을 제외하고 딸기 스무디액과 우유를 혼합하여
간단하게 딸기 라떼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잔에 딸기 스무디액을 약 20g 정도 담아보았습니다.
딸기의 향이 꽤 진하게 흐르는데요.
사진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잘게 슬라이스 된
딸기 과육도 보이는 듯 합니다.
여기에 우유 150ml를 부어주면
간단하게 딸기 라떼가 완성됩니다.
(냉동, 생딸기 그런거 없습니다.)
하지만 바닥층에는 딸기 스무디액이
우유와 층을 나누고 있는데요.
이대로 마실 수는 없으니 스푼으로 잘 섞어주도록 합니다.
연분홍빛의 딸기 라떼가 완성되었습니다.
잘 섞어주었는데 군데군데 알갱이같은 것이 보이는데요.
일단 이대로 쭉~ 들이켜 보겠습니다.
마트에서 판매하는 딸기 우유와도 꽤 비슷하면서
보다 진한 딸기맛이 느껴집니다.
이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듯한 그런 맛일듯 합니다.
다 마신 후에 컵안에는
잔여물이 남아있는 것이 보여지는데요.
스푼으로 떠서 먹어보았는데,
마치 생딸기 과육을 먹는 듯한 그런 식감과 맛이 납니다.
이렇게 딸기 라떼로 만들면 과육이 남아서
스푼으로 떠 먹으면 될 듯 싶고,
블렌딩하여 스무디로 만들면 잘 섞여져
빨대로 마시면 될 듯 합니다.
오늘은 [포모나]의 딸기 스무디를 리뷰해 보았습니다.
'딸기'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없으실듯 한데요.
겨울에 딸기 음료가 생각나시는 분들은
[포모나] 딸기 스무디를 구입하셔서
딸기 스무디, 딸기 요거트 스무디, 딸기 라떼를
만들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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